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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약사업' 1만명 확대…"현장 지원 방안도 고민"

새 사업모형도 실시...5개 병원 선정 퇴원 환자 약물추적 관리

2020-02-12 06:00:27 최재경 기자 최재경 기자 choijk@kpanews.co.kr

국민건강보험공단이 다제약물 복용의 부작용을 줄이고 건강 수준 향상을 목표로 진행 중인 '올바른 약물이용지원 사업(이하 올약사업)'이 본격화 될 전망이다.  

건보공단 건강관리실 신순애 선임실장


건보공단 신순애 건강관리실 선임실장은 "지난해 서울시의사회가 사업에 참여, 의사, 약사, 간호사 등 전문가들이 10개 의약품 이상을 복용하는 다제약물 환자들에게 실질적인 개선책을 제시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 바, 올해에는 더 많은 대상자에게 의약품 복용 관리를 실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올해 사업 대상자를 지난해보다 3배 이상 증가한 1만명으로 확정하고, 사업 확대를 추진한다. 

지난해 3천명을 대상으로 진행됐던 올약사업은 올해  6000명으로 대상자를 검토했으나, 최종적으로 1만명으로 확대 조정해 사업을 진행키로 결정했다. 대상자는 건보공단과  지역 약사회에서 6000명, 시설 환자를 대상으로 2800명, 의사 선별로 1200명을 선정해 서비스를 지원할 예정이다. 

새로운 사업 모형도 실시된다. 

퇴원 환자의 의약품 복용 상태를 점검하는 형태로 병원 5곳을 선정해 해당 병원 의사와 병원약사, 지역 약사가 입퇴원 환자를 대상으로 약물 복용 상태를 점검하고 지속 관리를 하게 된다. 

건보공단은 최근 의사들의 참여 확대 방안과 올약사업의 성과 및 평가에 대한 연구용역를 공고했다. 객관적인 연구 결과를 토대로 사업 방향을 확정하겠다는 것이다.

신순애 선임실장은 "보통 사업을 진행 할때 연구결과를 토대로 진행하는 경우가 많은데, 올바른 약물이용지원 사업'은 시범사업부터 실시했다. 다제약물 복용에 대한 관리가 시급했고, 실제 진행을 해봐야 만이 사업 진행이 가능한지를 알수있는 부분이 있었기 때문이다. 2년동안 시범사업을 진행해 그 결과를 토대로 연구를 해 보면 방향성을 확실히 알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 같은 공단의 움직임에 대해 올약사업의 전국 확대를 염두에 둔 사전 작업이라는 시각에 대해서는 "속단은 이르다"고 밝혔다. 연구결과 별도사업이 아닌 다른 제도에 편입될 가능성도 있기 때문이다. 

신 선임실장은 "불필요한 약을 줄이고 올바르게 복용하는 것은 건보재정에도 도움이 되지만, 무엇보다 건강과 직결되는 문제이다. 노인인구가 늘어가는 시점에서 이 사업은 국민건강 향상에 꼭 필요하다"고 강조하며 " 제대로 된 연구 결과를 토대로 사업의 필요성과 방향성이 확정되면 의사, 약사, 간호사 등 전문가들이 적극적으로 참여할 수 있는 지원 방안에 대해서도 고민해 볼수있다"고 말했다.
 
한편, 건보공단은 최근 올약사업에 참여할 전문인력을 대대적으로 모집, 약사와 간호사 등 총 59명의 채용공고를 진행 중이다. 이중 모집 약사는 28명으로 근무 중인 약사 3명을 포함해 앞으로는 31명의 약사가 투입될 예정이다. 

올바른 약물지원 시범사업은 3년째 진행 중으로 의사, 약사, 간호사 등 전문가와 공단 직원이 대상자의 가정 방문해 복용 중인 의약품의 유효기간, 약 보관법, 유사약물 중복검증, 복용이행도, 부작용 등을 점검 및 상담하는 형태로 진행되고 있다. 상담결과는 환자를 통해 의사에게 전달해 대상자가 필요 시 처방 변경 등 의학적 조치를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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