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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DHD 메틸페니데이트, 타 항정신병약 병용 주의

'식약처, “도파민 수치 증가 기전상 타 약물과 상호작용 가능성 높아” 우려

2020-03-25 12:00:27 이종태 기자 이종태 기자 leejt@kpanews.co.kr

소위 수험생약으로 알려진 주의력결핍과잉행동장애(ADHD) 치료제인 메틸페니데이트 제제의 허가사항에 다른 항정신병제와의 병용에 있어서 주의가 추가되면서 우려가 제기됐다.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이의경)은 지난 24일 메틸페니데이트염산염 단일제(경구제)에 대한 사용상 주의사항의 변경안을 사전예고했다.

이날 식약당국은 안전성과 유효성에 대한 심사결과 사용상 주의사항의 통일조정 필요성을 고지한 바 있으며 업계의견을 수렴해 최종 변경안을 확정 고시했다.

공개된 변경안에 따르면 앞으로 메틸페니데이트와 항정신병 약물을 동시에 투여하거나 약물의 둘 중 하나 또는 모두의 용량을 조절하는 경우 추체외로 증상이 나타날 수 있으므로 주의가 필요해질 전망이다.

식약처 관계자는 “메틸페니데이트의 주된 약리작용은 세포 외 도파민 수치를 증가시키는 것인만큼 일부 항정신병 약물과의 병용시 약력학적 상호작용과 연관될 가능성이 있다”면서 “심사결과 타 약물과 병용시 반드시 주의해야 할 필요성이 있다고 판단했다”고 언급했다.

이로서 향정신성의약품으로 분류되는 메틸페니데이트 제제는 기존에 보유하고 있던 사용상 부작용인 심근경색 등 중대한 심장문제와 공격성행동, 자살경향, 소아투여시 성장억제 등 시력이상에 이어 이번 병용투여에서도 주의사항이 추가됐다.

특히 메틸페니데이트는 일부 수험생들에게 집중력을 높여 공부를 잘하게 된다고 잘못 소문이나면서 과다하게 처방되고 있는 약물이라는 점에서 더욱 주의가 필요해질 것으로 전망된다.

실제로 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 따르면 지난 메틸페니데이트는 2015년 52만건에서 2018년에는 64만건까지 처방이 늘어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19세 미만이 전체처방에서 73% 수준인 235만건을 차지한 것으로 나타나면서 우려가 높아지는 모습.

현재 국내에서는 한국먼디파마의 비스펜틴조절방출캡슐, 명인제약의 메디키넷리타드캡슐과 페로스핀정, 환인제약의 메타데이트CD서방캡슐과 페니드정까지 용량별로 총 17개 품목이 허가됐다.

식약처는 오는 4월 8일까지 사전예고 기간을 통해 의견을 수렴할 예정이며 업계로부터 특별히 고려할만한 이의가 제기되지 않는 경우 이튿날인 4월 9일부터 변경된 허가사항이 시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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