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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제약의 코로나19 타격, 해외진출로 돌파한다

식약처, 중남미·중앙아시아 지역 비관세장벽 대응체계 파악 연구 공모

2020-03-26 12:00:47 이종태 기자 이종태 기자 leejt@kpanews.co.kr

최근 정부가 칠레와 의약품 공공조달분야 시장진출에 있어서 문턱을 낮출 수 있는 양해각서를 체결하면서 남미를 비롯한 해외 의약품 시장 진출에 의지를 보이고 있다.

코로나19 바이러스로 인해 제약산업에 타격이 우려되는 상황에서 중남미와 유라시아 지역국가를 대상으로 국내 업체들의 진출을 위해  지원사격에 나서면서 의약품 수출에 탄력을 받을 수 있을지 관심이 집중된다.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이의경)는 지난 25일 FTA 체결에 따른 의약품 비관세장벽 대응체계 구축 위탁사업을 공모했다.

이번 사업은 국내 제약업계의 해외진출 지원과 FTA 체결에 따른 비관세 장벽대응을 위한 해외국 의약품 규제정보를 수집하기 위해 진행됐다. 

남미에서는 브라질, 아르헨티나, 우루과이, 파라과이 등 4개국 경제공체인 남미공동시장(MERCOSUR)국가는 물론 콜롬비아의 의약품 규제현황에 대한 규제분석을 진행한다.

또한 러시아, 카자흐스탄, 벨라루스, 아르메티나, 키르기스스탄 등 유라시아에 위치한 국가 간 경제연합인 EAEU 소속국에 대해서도 규제를 분석할 예정이다.

이번 연구를 통해 식약처는 MERCOSUR와 EAEU의 소속국가에서 GMP제도 운영상황, 허가, 심사 및 판매절차, 해외자료 인정범위 등을 참조해 국내 신약이나 제네릭, 일반약 등이 수출될 수 있는지 여건을 타진해 보겠다는 계획이다.

현재 남미는 새계각국의 제약사들로부터 높은 관심을 받고 있는 시장이다. 

특히 사회구조 상 고령화 추세가 이어지면서 만성질환 발생률이 증가해 남미 정부에서는 재정지출을 늘리면서 자연스럽게 세계 각 국의 대형 제약사들로부터 높은 관심을 받고 있는 모습이다. 

남미 최대로 평가되는 브라질 제약시장의 경우 매년 평균 8.3%이상의 고도성장을 유지하며 오는 2021년에는 약 300억 달러 수준까지 확대될 것으로 예측되고 있으며 칠레시장은 2019년 기준으로 약 43억 달러수준으로 추정되고 있다.

이에 지난 20일 보건산업진흥원은 남미진출 발판을 마련하기 위해 칠레 보건조달청과 의약품 공공조달 진출을 위한 양해각서를 체결하기도 했다. 

우즈베키스탄과 카자흐스탄을 비롯한 중앙아시아도 정부에서 국내 제약산업의 진출을 위해 공을 들이고 있는 곳이다.

지난해 5월 보건복지부 박능후 장관은 우즈벡 보건부 사드마노프 알리셰르 장관을 만나 제약분야 협력을 위한 MOU후속 조치를 진행했다.  

우즈베키스탄 의약품 시장 규모는 연간 약 1조원 규모로 아직 크지는 않지만, 2015년 이후 연평균 6%대 꾸준한 성장세를 유지하는 동시에 의약품의 대부분을 수입에 의존하고 있는 것이 특징이다.

최근 코로나 바이러스로 인해 제약산업의 타격이 우려되고 있는 가운데 정부가 해외시장 진출을 모색하면서 향후 귀추가 주목되고 있는 모습이다. 

이와 관련 의약품 수출입협회 오장석 회장은 지난달 26일 기자간담회를 통해 “코로나19의 여파로 의약품 수출 일부 사업에 차질이 발생하고 있으며 수출국가의 의약품 허가 규제도 기업의 노력만으로는 넘기 힘든 장벽”이라고 토로했다.

이어 “하지만 국내 내수시장은 규모의 한계로 제약기업들에게는 수출이 반드시 필요한 부분”이라면서 “업계에서도 국부를 창출하는 사업을 하고 있다는 책임감을 가지고 임해야한다고”고 부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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