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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파도 걱정 없는 대한민국 만들겠다"

[약사 출신 후보 21대 총선 도전기] 광진갑 더불어민주당 전혜숙 후보

2020-04-08 06:00:56 한상인 기자 한상인 기자 hsicam@kpanews.co.kr


“국회에서 ‘DUR·음압병상·체외진단키트’ 관련 제도를 마련했습니다. 아파도 걱정 없는 건강한 대한민국을 만들겠습니다.”

약사출신 더불어민주당 전혜숙 후보는 18대 국회에 비례대표로 의정활동을 시작한 이후 광진 갑 지역을 한 차례도 벗어나지 않은 광진구 지역 전문가이다.

국회 입성 후 10여 년간 꾸준히 터를 닦아 왔으며 일찌감치 당내 공천을 받아 3선에 도전중이다.

19대 총선과정에서 금품 제공 등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기소되며 공천에서 배제되는 아픔을 겪기도 했지만 법원으로부터 전 의원의 공천을 취소시킬 목적으로 거짓 신고를 한 것으로 밝혀져 무죄를 선고받기도 했다.

이후 20대 총선 광진 갑 경선에서 승리해 다시 국회로 돌아간 전 의원은 4년간 미세먼지특별위원장, 여성가족위원장을 역임하고 현재 행안위원장으로 활동하며 진가를 발휘하고 있다.

전혜숙 후보는 아직 대한민국 보건의료분야와 광진 지역 발전을 위해 할 일이 남아 출마를 결정했다는 입장이다.

지난 4년간 광진갑 국회의원으로서 광진발전을 위한 청사진을 마련하고 현안사업을 지속 추진해왔지만 발전 속도는 서울의 다른 지역보다 여전히 더디기만 한 상황으로 중단없는 광진발전을 위해서 전혜숙이 적임자라는 것.

“광진구는 사업 예산들을 끌어오며 단추를 겨우 꿰는 상황입니다. 서울시로부터 받기로 아직 구두로만 약속한 것들이 있는데 매듭을 어떻게 짓느냐가 중요합니다. 구청장과 서울시장·시구의원이 한 팀을 이뤄 일할 수 있는 국회의원이 필요한 상황으로 광진이 만들고, 광진이 키워준 전혜숙이 광진구 행복배달부로 ‘광진 발전 척척’ 이루겠습니다.”

선거운동에 나서며 각오도 남다르다. 

코로나19 사태로 인해 국민들의 시름이 깊은 것을 직접 확인할 수 있었으며 이를 타개하기 위한 대책 마련이 시급한 상황임을 절실히 느끼고 있기 때문이다.

정부와 여당이 11조 7천억원의 추경 예산안을 마련하고 집행을 위해 총력을 기울이고 있지만 총선이 마무리 된 후 2차 추경안 심사에 나서 대한민국 국민의 고통이 깊어지지 않도록 한다는 계획이다.


전 후보는 광진 갑 지역을 한결같이 지켜오며 다양한 지역 현안들을 파악하고 있지만 큰 방향은 광진 발전 기반 마련을 통한 지역 민생경제 활성화다. 이를 통해 더 살기 좋으며 안전한 광진을 만들겠다는 것.

중점사업으로는 구민들의 숙원사업인 광진구 관내 상업지역 확대, 최고고도지구 해제와 종상향 문제를 해결해 도시발전의 기반을 마련하겠다는 계획이다. 이를 통해 도시발전 기반 마련으로 지역상권의 역량이 증대되고 지역 일자리 창출과 지역경제 활성화가 동시에 이루어질 수 있을 것이라는 기대다. 

또한 군자동·구의2동·광장동의 노후 주민센터를 복합청사로 신축하며 주민들이 활용 가능한 다목적공간을 별도로 마련해 생활 편의성을 높이겠다는 복안이다. 

아울러 전선지중화사업을 지속 추진하고 부족한 주차공간을 확보해 보다 쾌적한 주거환경을 조성하는 한편 골목길 보안등 설치, 보행로 개선 등을 통해 보다 안전한 주거환경에도 힘 쓸 계획이다.

전 후보는 코로나19 사태를 겪으며 그간 약사 출신 국회의원으로써 추진한 다양한 법안들이 효과를 발휘하고 있다는 입장이다.

심평원 상임감사로 재직 당시부터 강조해 국회 입성 후 체계를 갖춘 DUR시스템이 대표적으로 이번 코로나19 마스크 대란 속에서 국민이 약국을 통해 마스크를 보다 체계적으로 구입할 수 있게 하는데 큰 힘이 되었다는 것.

또한 2016년 국제의료기관 수준으로 평가가 진행되도록 하며 평가에 음압시설을 갖추도록 해 코로나19로 인한 치료를 효과적으로 진행할 수 있었다고 설명했다.

아울러 대표발의해 만든 ‘체외진단의료기기법’으로 진단키트 생산·수출에 걸림돌이었던 2중 규제를 풀어 감염병 진단키트를 신속하게 개발·생산을 가능하게 하는 토대가 되었다고 자평했다.

현재는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문재인 대통령에게 ‘코로나19 진단키트 등 한국 의료장비를 지원해 달라’고 SOS를 보내는 등 한국산 의료장비·진단키트가 86개국에서 러브콜을 받을 만큼 전 세계에서 인정을 받고 있다는 것.

“앞으로도 우리 국민들이 보다 체계화된 보건의료시스템 하에서 코로나19와 같은 신종바이러스 감염병에도 잘 보호받을 수 있도록 관련 정책을 보완해 나가겠습니다. 건강보험 보장성을 강화해, 우리 국민 그 누구도 질병으로 인해 빈곤의 나락으로 빠지지 않도록 해야지요. 아파도 걱정 없는 대한민국을 만들겠습니다.”

전 후보는 끝으로 코로나19로 인한 비상상황으로 전국 약사들의 노고에 감사하다는 뜻을 전했다.

“DUR시스템을 활용한 마스크 분배로 약사의 업무가 가중된 측면도 있지만, 한편으론 우리 국민의 건강을 위한 보건의료체계에 약사들의 역할이 국민들에게 다시 한 번 긍정적으로 각인된 계기였다고 생각합니다. 전국 모든 약사들의 노고에 감사하며 우리 국민의 건강을 위한 의료대비체계의 최일선에 계신다는 자부심으로 힘 내시기를 기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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