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팜엑스포 - 서브 날개(다이렉트) 감염관리 라이브러리 일반의약품 보완제품 연계판매 TIP
KPA 교육강좌 통합 의약학 3강 서브날개4 JW청년약사봉사상 공모전_날개
  • HOME
  • 뉴스
  • 정책·보험
크레소티

'냉동' 코로나 백신 앞두고 예방주사 맞은 백신유통체계

"냉장배송인 독감백신과 달리 냉동 코로나 백신 준비 기회로 삼아야"

2020-09-24 05:50:53 이종태 기자 이종태 기자 leejt@kpanews.co.kr


초유의 국가예방접종사업이 중단되면서 논란이 일고 있는 가운데 내년 코로나 바이러스 백신의 유통에 앞서 점검의 계기로 삼아야한다는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

전세계적으로 코로나19 바이러스 백신의 개발이 속속 이뤄지면서 빠르면 내년 초 유통도 가능하다는 전망이 이뤄지고 있는 상황에서 콜드체인 시스템에 대한 인식개선과 인프라 구축상황을 점검하자는 설명이다.

현재 가장 빠르게 백신으로 인정받을 것으로 전망되는 mRNA백신은 영하 70도의 온도가 필요하다. 문제가 된 독감백신처럼 사백신이 아닌만큼 상온에 노출되면 역가가 더욱 더 떨어지는 등 민감한 것이 특징이다.

이미 업계는 물론 정부 관계자들도 코로나 백신사업에 있어서 수급만큼 중요한 것이 냉동차량 등 콜드체인 시스템 구축이라고 입을 모은다. 

유통업계 관계자는 “사회적인 파급력이나 민감도를 따져봐도 코로나 백신은 독감백신보다 훨씬 높은 수준의 관리가 필요할 수밖에 없다”면서 “유통업체부터 병원, 환자에 투여될때까지 안전하게 전달되어야하기 때문에 더욱 긴장해야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실제로 독감백신사업의 중단이 벌어지면서 콜드체인 시스템을 위한 인프라 구축을 지금부터 준비해야한다는 목소리도 제기된다. 

이번 사건에서도 부족한 냉장차량 수급을 위해 하청이 이뤄졌던 만큼 코로나 백신을 위한 냉동차량을 단시간내에 모집하고 교육하기란 쉽지 않을 것이라는 이유에서다.

약업계 관계자는 “사실 장비도 장비겠지만 중요한 점은 바로 교육이다. 단기간 빠르게 움직여야하는 배송 시스템상 꾸준한 교육을 통한 관리가 되기 어렵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적어도 정부에서 독감백신을 위한 가이드라인처럼 코로나 백신 운송과정에서 예상되는 문제들을 정해놓고 빠르게 관리가 이뤄질 수 있도록 해야할 것”이라면서 “코로나백신사업이 실패하는 경우 독감보다는 파급력이 크기 때문에 업체탓만 하기는 어려울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번 사건을 돌아보면 가장 문제가 됐던 것이 바로 보관관리 문제다. 지난 7월 식품의약품안전처가 발간한 가이드라인에 따르면 유통업체의 보관관리 항목에서 의약품(백신)의 변질을 막기 위해 의약품은 바닥 또는 벽에 직접 닿지 않게 하고 있다. 만약 필요시에는 제품과 제품 사이에도 반드시 충분한 공간을 둬 통풍이 이뤄지도록 해야한다.

하지만 신성약품에서는 이번에 지방 의료기관으로 배송하는 과정에서 백신을 현지 배송차량에 이적하면서 공터에 놔둔 것이 문제가 됐다. 결국 가이드라인에 대한 정확한 이해가 지방에 전달되지 않은 셈이다.

또한 수송을 하는 과정에서 유통사는 온도계가 부착된 수송용기 및 장비에 대한 정기적인 검정, 교정을 실시해야하고 차량에 설치된 냉장시설은 차량운행 및 시동과 별개로 전원이 가동이 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권고하고 있다. 
 
아울러 수송하는 자는 수령하는 자와 긴밀한 연락을취해 생물학적제제등의 온도가 부적절하게 변하는지에 대한 밸리데이션을 실시해야한다. 

제조이후부터 의료기관으로 전달 될 때까지 유통사는 백신의 온도에 대한 전체적인 모니터링과 대책이 필요하다는 것인데 이번 독감백신 사건에서는 그 점이 부족했던 것이다.

결국 독감백신의 냉장유통 과정에서 발생됐던 우려가 코로나 백신의 유통에도 동일하게 반복될 수 있는 만큼 재발방지 및 관련 교육에 집중해야한다는 설명이다.

업계관계자는 “어떻게 보면 유통문제가 코로나 백신에서 발생되지 않고 독감백신에서 발생한 것은 그나마 다행이라고 할수있다”라면서 “이번 일을 계기로 유통업계가 경각심을 가지고 지침을 철저히 준수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했다.

정부 관계자는 "mRNA백신을 사용하는 경우 독감백신보다 유통과정에서 역가가 떨어질 우려가 더 높기 때문에 온도조건은 반드시 맞춰야해 철저히 준비해야할 것”이라면서 “향후 콜드체인 문제는 정부에서도 코로나 백신 구입에 앞서 다각도로 체크를 해봐야 할 사안”이라고 설명했다.

일반의약품 보완제품 연계판매 TIP

일반의약품 보완제품 연계판매 TIP

관련 기사 보기

한국 팜비오 오라팡 광고 진세노_7~12월

기사의견 달기

※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제를 받을 수 있습니다.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들은 표시가 제한됨을 알려드립니다.
이름 비밀번호 스팸방지코드 새로고침
0/200

많이본 기사

이벤트 알림

시스매니아

약공TV베스트

심평원 10월광고

인터뷰

청년기자뉴스

포토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