팜리서치 배너
대원_콜대원 건보공단 신년광고
  • HOME
  • 뉴스
  • 정책·보험
퍼슨 포비딘

'밤샘불사' 식약처, 국내 코로나백신 접종 내년 2분기 '예상'

전담심사팀 등 도입여부부터 안전성 유효성 확보에 '총력'

2020-11-24 13:00:56 이종태 기자 이종태 기자 leejt@kpanews.co.kr


식약당국이 국내 코로나백신 접종을 내년 2분기로 예상했다. 전담심사팀을 구성하는 등 백신의 안전성과 유효성 검증에 총력전을 펼치겠다는 구상이다.

특히 코로나 방역의 시급성을 감안하면 연장근무라도 해서 백신심사를 최대한 앞당기겠다는 의지다.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김강립)에 따르면 내부에서는 이미 2021년 2분기 안으로 코로나 백신의 심사를 완료하고 접종을 시행할 예정인 것으로 나타났다.

식약처 관계자는 “사실 코로나 백신을 전 국민들에게 한번에 맞추는 것은 어려울 것 같다”면서 “하지만 그렇기 때문에 최대한 빠르게 물량공급을 시작하기 위해서는 심사가 지금보다 더욱 빨라져야한다는 판단”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내부에서는 이미 코로나의 시급함을 감안하면 사실 주말 밤 늦게라도 일한다고 각오도 하고 있는 것 같다”면서 “심사에 일가견이 있는 직원들을 드림팀을 꾸려 집중적으로 검사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백신의 빠른 심사를 위해 식약처는 심사전담팀을 구성하겠다는 계획이다. 최대 4개의 백신에 대한 심사를 진행해야하는만큼 전담팀도 그에 맞춰 확보하고 철야근무도 불사하겠다는 의지다.

실제로 현재 전 세계적으로 화이자와 모더나가 코로나19 백신의 3상 임상시험 결과를 발표했고, 존슨앤드존슨와 아스트라제네카, 노바백스의 백신도 개발에 속도를 내고 있다. 국내에서는 제넥신과 SK바이오사이언스의 백신도 초기임상에 들어가 기대를 높이고 있는 상황.

식약처에서는 백신제품의 심사는 물론 어떤 품목을 도입해야하는지 '도입여부' 결정에도 총력을 기울인다는 계획이다. 어떤 백신을 도입할지 안전성·유효성뿐만 아니라 수급에 관한 정확한 접종횟수, 가격, 유통체계에 대한 준비가능성 등이 종합적으로 검토된다.

또한 최근 독감백신 제조유통보관 사건으로 다른 무엇보다 백신 안전성에 대한 국민적 관심과 우려가 커진만큼 백신제품의 품질과 별개로 유통시스템에 대해서도 면밀히 살펴볼 예정이다.

특히 코로나 백신 후보들을 보면 2~8℃의 통상적인 보관조건의 제품들도 있으나 최대 영하 70℃에서 보관해야 하는 극한의 조건을 가진 제품들도 개발 중이기 때문에 고려해야할 점이 많다는 것이 그 이유다.

아울러 식약처는 코로나 백신의 신속한 심사를 위해 업체의 협조도 당부했다. 신속한 허가를 위해 코로나19 백신 보유 제약사에 허가 신청전에 안전성과 유효성에 대한 자료를 먼저 제출토록 요청한 것.

식약처 관계자는 "허가신청전에 안전성 및 유효성에 대한 자료를 제출해주면 우리는 내부에서 코로나19 백신을 심사할 전담팀을 구성해 신속하고 정확한 심사와 허가를 진행하겠다"고 약속했다.

이어 "현재 개발되고 있는 코로나19 백신에 대해서 국민들은 안심하고 접종할 수 있는지 관심이 높을 수밖에 없다"면서 "백신의 평가는 물론 유통체계와도 연관해서 잘 살펴보고 보건복지부, 질병청과 협조해 국민들이 안전하게 백신을 접종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관련 기사 보기

한국 팜비오 오라팡 광고 오성메디-s

기사의견 달기

※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제를 받을 수 있습니다.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들은 표시가 제한됨을 알려드립니다.
이름 비밀번호 스팸방지코드 새로고침
0/200

많이본 기사

이벤트 알림

동국대학교(수정)

약공TV베스트

인터뷰

청년기자뉴스

포토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