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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 건너' 긴급도입 아세트아미노펜, 그 속사정은?

부족 사태 이후 허가기준 부합 제품 찾아 "당분간 이같은 공급형태 없을 것"

2022-05-11 05:50:45 이우진 기자 이우진 기자 wjlee@kpanews.co.kr

최근 국내에서 호주발 아세트아미노펜 제제가 수급될 예정인 가운데, 실제 '공수작전'에서 식약당국과 제조사 등이 논의를 통해 해당 제제를 들여오기로 한 것으로 밝혀졌다. 감기약 부족 등으로 약국가가 불편을 겪는 상황에서 이미 세계 시장에서 국내 기준에 맞는 제품을 찾아 미리 준비를 했던 것이다.

지난 10일 식품의약품안전처에 따르면 이번 아세트아미노펜 긴급 공급은 미리 긴급 도입 가능 국가 등을 통한 일시적인 공급 전략에 따라 이뤄졌다.

식약당국은 지난 오미크론 변이 확산 이후 감기약 품절 사태가 이어지던 시기 미리 긴급도입이 가능한 국가와 품목을 정리했다. 이후 얀센과 국가별 제품을 논의하던 중 호주에 유통중인 제품이 국내 허가 기준에 부합하는 제품인 것으로 확인됐다.

현탁액의 경우 역시 일부 농도는 다르지만 아세트아미노펜 단일제로 사용이 가능했다. 식약처는 이후 호주 내 제품 일부를 국내에 유통하기로 결정했다.

이 과정에서 아세트아미노펜 제제는 얀센이 중심이 돼 수입할 예정이다.

이미 국내 도입이 가능한 물량과 국가를 조사한 상황에서 국내에 들어올 물량은 어느 정해진 상황으로, 들어오는 제제 계획이 조금 늦어지긴 했지만 일선 약국 등 공급을 위해 필요했다는 것이 식약처의 설명이다.

다만 식약당국은 이같은 특정한 상황이 발생하기 전에는 의약품을 외국에서 공수하는 일까지는 일어나지 않을 것이라고 보고 있다.

식약처 관계자는 "이제는 (코로나 관련) 상황이 외국에서 약을 도입할 상황이 아니"라며 "당분간은 코로나19로 인해 (해외제품 도입을 통한)공급은 없을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이같은 계획에 따라 국내 시장에는 빠르면 이번주부터 어린이용 아세트아미노펜 현탁액 제품이 약국을 통해 유통된다.

지난 9일 대한약사회가 각 시도지부에 알린 내용을 보면 약국용 5월 2주차부터 한가람약품 및 지오영이 '어린이타이레놀현탁액50mg/ml'(성분명 아세트아미노펜)이 전국에 유통되고 있다. 6월부터는 약국용 '타이레놀정500mg' 역시 전국 의약품유통업체를 통해 공급될 예정이다.

다만 현탁액의 경우 국내와는 유효성분 농도의 차이로 1회 투여량 등이 다소 다를 수 있어 약국가의 주의가 필요하다는 것이 약사회의 설명이다.

한편 코로나19로 끊임없는 부족에서 호주에서 '물건너온' 아세트아미노펜 제제가 향후 시장 내 수급에 어느 정도 긍정적인 영향을 줄 것이라는 반응도 있지만 실제 공급시점과 약국가의 필요품목 수요와는 조금 동떨어진 것이 아니냐는 이야기도 나오고 있어 공급에 따른 추이에 관심이 모아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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