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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인성 안질환 '황반변성' 4년새 환자 130% 증가

70대 환자 가장 많아…60대 이상 83% 차지

2022-09-22 12:00:00 이지원 기자 이지원 기자 jw_04@kpanews.co.kr

황반변성 환자가 4년만에 약 130% 증가해 건강보험 총진료비 역시 약 190% 늘어났다. 이는 노화와 관련있는 질환으로 고령화 사회로 진입하고 있는 우리나라 상황이 반영된 것으로 풀이된다.

국민건강보험공단(이사장 강도태)은 다가오는 24일 '세계 망막의 날'을 맞아 건강보험 진료데이터를 활용해 2017~2021년까지 5년간 '황반변성' 질환에 대한 건강보험 진료현황을 발표했다. 

황반은 망막이라는 안구내 신경층에서 가장 중요한 역할을 수행하는 부위다. 이 부위에는 빛을 느낄 수 있는 광수용체가 밀집돼 있으며 시력의 대부분을 담당한다.

황반변성은 이러한 황반이 변성되는 질환으로 여기서 변성은 병리학적 해부학적 퇴화와 퇴보의 의미를 가진다. 황반 부위에 변성이 발생하면 빛을 보는 기능이 소실된다.


건보공단이 공개한 자료에 따르면 진료인원은 2017년 16만6007명에서 2021년 38만1854명으로 130.0%(21만5847명) 증가했고, 연평균 증가율은 23.2%로 나타났다.

성별로 살펴보면 남성은 2021년 16만1894명으로 2017년 대비 106.0%(8만3312명), 여성은 2021년 21만9960명으로 2017년 대비 151.6%(13만2535명) 증가했다.

연령별로 살펴보면 60대가 2017년 4만3851명에서 2021년 12만576명으로 175.0% 가장 큰 폭으로 증가했다. 다음으로 50대 126.4%, 80세 이상 117.6% 순으로 나타났다.


2021년 기준 황반변성 환자가 가장 많은 연령대는 70대로 전체 진료인원 중 32.9%(12만5642명)를 차지했다. 이어 60대가 31.6%(12만576명), 80세 이상이 18.6%(7만1164명)를 점유했다.

2017년 대비 2021년의 진료인원 비중을 의료기관 종별로 살펴보면 의원급이 57%로 절반 이상을 유지했다. 상급종합병원은 3.3%p 감소했고, 병원급은 4.1%p 증가했다.

2017년 대비 2021년의 진료인원을 의료기관 종별로 살펴보면 병원급은 1만9574명에서 6만1083명으로 212.1% 가장 크게 증가했다. 이어 의원급 127.2%, 종합병원 112.2% 순으로 증가했다.

국민건강보험 일산병원 안과 정은지 교수는 황반변성 환자가 증가하는 이유에 대해 "노인성 황반변성은 주로 50대 이수 발병한다"며 "선진국에서 60대 이상 인구 실명의 주요원인"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병명과 같이 노화와 관련이 있어 연령이 증가할수록 유병률이 가파르게 증가하는 병"이라며 "고령화 사회로 진입하고 있는 우리나라에서도 노인 인구 증가와 함께 황반변성 환자도 증가하는 것"이라고 덧붙였다.


황반변성의 총진료비는 2021년 기준 3170억원이다. 2017년(1095억원) 대비 189.5%(2075억원) 증가했으며, 연평균 증가율은 30.4%다.

2021년 기준 황반변성 환자의 건강보험 총진료비 구성비를 연령대별로 살펴보면 70대(1186억원)가 37.4%로 가장 많았고, 60대(944억원) 29.8%, 80세 이상(707억원) 22.3% 순이었다.

진료인원 1인당 진료비는 2017년 66만원에서 2021년 83만원으로 25.9% 증가했다.

1인당 진료비가 가장 비싼 연령은 80세 이상으로 99만원을 기록했다. 다음으로 70대가 94만원, 60대가 78만원으로 뒤를 이었다.

정 교수에 따르면 황반변성의 가장 활실하고 강력한 위험인자는 나이의 증가다.

또 흡연과 자외선 노출, 유전적 요인, 염증 관련 요인, 비만 등이 관련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정확한 발생 원인은 알 수 없으나 유전적 소인과 환경적 요인이 복합적으로 작용한 것으로 보인다.

황반부는 안구 내 신경층인 망막에서 중심 시력을 담당하는 가장 중요한 부분이므로 황반변성이 진행하는 경우 중심 시력이 저하된다.

황반변성은 크게 건성과 습성으로 나뉘는데 습성의 경우 황반변성은 망막 아래층인 맥락막에 비정상적인 혈관이 자라며, 치료하지 않는 경우 빠르게 시력저하가 진행된다.

따라서 중심 시력이 저하되고, 암점, 변형시 등이 갑자기 나타나면 검진을 통해 원인을 확인하는 것이 중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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