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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속 증가하던 약품비 비중 '정점' 찍었나?

2021년 1분기 약품비 점유율 78.91% → 올해 77.97% 최근 첫 하향세

2022-11-28 12:00:59 이지원 기자 이지원 기자 jw_04@kpanews.co.kr

올해 1분기 약국의 요양급여실적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2.30% 증가했다. 이 중 조제료가 차지하는 비중은 증가하고 약품비 비중은 소폭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 5년간 조제료 비중은 꾸준히 감소하고 약품비는 증가한 것과는 사뭇 다른 모습이다. 이러한 결과가 향후 조제료와 약품비의 격차를 줄이는 신호탄으로 작용할지 관심이 집중된다.

이 같은 결과는 최근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 공개한 '2022년 1분기 진료비통계지표(심사일 기준)'에서 나타났다.


자료를 구체적으로 살펴보면 2022년 1분기 요양급여비용은 23조 8126억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8.94% 증가했다.

요양기관 중 가장 높은 요양급여비용을 달성한 곳은 의원으로 5조 1179억 원을 기록했다.

다음으로 △약국(4조 8840억 원) △종합병원(4조 2876억 원) △상급종합병원(3조 7336억 원) 순으로 높았다. 약국과 종합병원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2.30%, 16.27% 증가했지만 상급종합병원은 10.54%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다음으로 '4대 분류별 요양급여비용 현황'을 살펴보면 2022년 1분기 기준 약국의 진료행위료(조제료)는 1조 757억 원이고 약품비는 3조 8082억 원이었다. 이는 각각 1587억 원, 3761억 원씩 증가했다.

이번 자료에서 특히 눈에 띄는 부분은 약품비 비중이 감소하고 조제료 비중이 증가했다는 점이다.

금액만 놓고 비교하면 약품비는 3761억 원 증가해 1587억 원이 증가한 조제료에 비해 약 2배 이상 컸다. 하지만 증가 폭 자체는 조제료가 더 컸다.

지난 2017년부터 2021년까지 조제료와 약품비가 요양급여비용에서 차지하는 비율을 그래프로 비교해보면 두 그래프는 다른 양상을 보였다.

조제료 비중은 25.18%에서 21.65%로 꾸준하게 감소한 반면 약품비는 74.82%에서 78.35%까지 증가했다.

하지만 이번에는 약품비 비중이 하향추세로 돌아간 만큼 조제료와 약품비의 격차를 줄일 수 있는 신호탄으로 작용할지 관심이 집중된다.

이에 한 약사회 관계자는 "코로나 시기 전인 75% 비중까지 내려가는 정상화는 당장 기대하기 어렵다. 하지만 지난해까지 지속적으로 증가하던 약품비 비중이 하향추세로 돌아섰다는데는 의미가 있겠다"고 말했다.

그는 "하지만 약품비와 조제료 점유율 간격 차가 극적으로 나는 게 아니라 의미 부여를 크게 하는 데에는 한계가 있을 것"이라며 "코로나19 유행 이후 유지되던 사회적 거리두기가 2021년 해제되고, 팬데믹에 적응한 국민의 의료기관 이용은 다시 증가하고 있다"고 언급했다.

이어 "2022년 상반기에 오미크론 변이가 발생해 확진자가 폭발적으로 증가했음에도 불구하고, 상반기 자료를 보면 약품비는 증가하지 않고 감소세로 돌아섰다. 하반기에도 다시 트윈데믹과 독감 등 의료기관 이용이 증가하고 있는 상황에서 연간 자료에 대한 검토가 필요할 것 같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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