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아트리스 MAT JW중외 청년약사봉사상 시상식 대한약사회 합창단배너
비아트리스 노바스크 핫라인 안내 디오맥스 PtoP 캠페인 홍보 배너
JW중외샵

고혈압이 부르는 '뇌내출혈'…1인당 진료비 1000만원 돌파

2021년 진료인원 5만 7000명…60대 이상 70%

2023-01-12 12:00:00 이지원 기자 이지원 기자 jw_04@kpanews.co.kr

뇌내출혈의 1인당 평균 진료비가 1000만 원을 돌파했다. 고혈압이 원인인 질환인 만큼 60세 이상 고령층에서 많이 발생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국민건강보험공단(이사장 강도태)은 건강보험 진료데이터를 활용해 2017년부터 2021년까지 '뇌내출혈(I61)' 질환의 건강보험 진료현황을 발표했다.


발표에 따르면 진료인원은 2017년 5만 5330명에서 2021년 5만 7345명으로 2015명(3.6%)이 증가했고, 연평균 증가율은 0.9%로 나타났다.

남성은 3만 587명에서 3만 1546명으로 3.1%(959명), 여성은 2만 4743명에서 2만 5799명으로 4.3%(1056명) 증가했다.


2021년 기준 뇌내출혈 환자의 연령대별 진료인원 구성비를 살펴보면, 전체 진료인원 중 60대가 28.4%(1만 6309명)로 가장 많았다. 다음으로 70대 23.3%(1만 3371명), 50대 18.8%(1만 756명) 순이었다.

성별로 살펴보면 남성은 60대가 차지하는 비율이 31.1%로 가장 높았고, 50대가 21.8%, 70대가 20.9%를 차지했다. 여성의 경우 70대가 26.3%를 점유했고, 60대 25.1%, 80세 이상 24.6% 순으로 나타났다.

국민건강보험 일산병원 신경외과 이윤호 교수는 60대 뇌내출혈 환자가 많은 이유에 대해 "50대 이후는 혈관이 딱딱해지고 찢어지기 쉬운 상태의 동맥경화를 일으키는 고혈압, 당뇨병 및 고지혈증 등의 기저질환자가 증가해 뇌출혈이 급격히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나고 있다"고 말했다.

인구 10만 명당 뇌내출혈 환자의 진료인원을 연도별로 살펴보면, 2021년 112명으로 2017년 109명 대비 2.8% 증가했다. 남성은 2017년 120명에서 2021년 123명(2.5%)으로, 여성은 98명에서 101명(3.1%)으로 늘었다.

연령대별로는 80세 이상이 519명으로 가장 많았다. 성별로 구분하면 남성은 80세 이상이 532명으로 가장 많았고, 70대와 60대가 뒤를 이었다. 여성 역시 80세 이상이 512명으로 가장 많았고, 70대, 60대 순으로 나타났다.


뇌내출혈 환자의 2021년 건강보험 총진료비는 2021년 5831억 원으로 2017년 4070억 원 대비 43.3%(1762억 원) 증가했다. 연평균 증가율은 9.4%로 나타났다.

2021년 기준 건강보험 총진료비 구성비를 연령대별로 살펴보면, 60대가 24.8%(1447억 원)으로 가장 많았고, 70대가 24.3%(1416억 원), 80세 이상이 20.7%(1565억 원)순 이었다.

성별로 구분하면, 남성은 60대가 29.3%(883억 원), 여성은 80세 이상이 29.0%(816억 원)로 가장 많았다.


진료인원 1인당 진료비를 5년 간 살펴보면, 2017년 736만 원에서 2021년 117만 원으로 38.3% 증가했다. 성별로 구분해보면 남성은 696만 원에서 956만 원으로 37.3%, 여성은 784만 원에서 1091만 원으로 39.2% 늘었다.

2021년 기준 진료인원 1인당 진료비를 연령대별로 살펴보면, 80세 이상이 1221만 원으로 가장 많았고, 성별로 살펴보면 남성은 20대가 1105만 원, 여성은 80세 이상이 1286만 원으로 나타났다.

이 윤호 교수는 "뇌내출혈의 주요 증상으로는 갑자기 발생하는 반신마비, 반신의 감각소실 등이 있으며, 이는 몸의 오른쪽 혹은 왼쪽 중 한쪽으로만 나타나는 증상이다"라며 "또 한족이 잘 안 보이거나 물체가 두 개로 겹쳐 보이는 복시 증상 등의 시각 장애가 발생하기도 한다. 소뇌 병변의 경우 어지러움증, 구토 또는 균형에 문제가 발생해 비틀거리고 넘어지는 등의 증상이 발생하기도 한다"고 말했다.

이어 "뇌출혈의 경우 뇌경색에 비해 이전에 경험하지 못한 매우 심한 두통이 동반되는 경우가 많다"며 "이 증상은 모두 갑자기 발생한다는 공통점을 가지고 있다. 뇌내출혈의 크기가 커서 급격한 뇌압 상승을 동반하면 의식 저하 및 사망에 이를 수 있다"고 경고했다.

그는 "뇌내출혈은 재출혈 발생 가능성이 높은 질환"이라며 "재출혈 시 사망률은 현저히 높아진다. 또 신경학적 장애 및 후유증이 남을 가능성이 높고 발생 1~2일 사이 사망률이 높은 것으로 나와있는 만큼 초기 치료가 매우 종요하다"고 전했다.

아울러 "뇌내출혈이 발생하는 가장 대표적인 원인으로는 작은 동맥을 약하게 만들어 파열되게 만드는 고혈압이 있다"며 이를 예방하기 위해 술·담배를 삼가고 적정 체중을 유지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약사공론은 여러분의 소중한 제보를 기다립니다.

[카카오톡] 약사공론을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581-1301
[온라인제보] https://www.kpanews.co.kr/about/newsreport.asp

비아트리스 MAT

비아트리스 MAT

관련 기사 보기

비타민하우스 오성메디-s

기사의견 달기

※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제를 받을 수 있습니다.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들은 표시가 제한됨을 알려드립니다.
이름 비밀번호
0/200
온누리

많이 본 기사

JW중외 청년약사봉사상 시상식

이벤트 알림

약공TV 베스트

온누리약국체인

인터뷰

청년기자뉴스

포토뉴스

드롱기_골프대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