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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사 조직개편, 국내서도 '슬슬'?

화이자, 국내사업부 통합·신규법인 설립…'구조조정' 우려도

2016-07-08 12:00:46 이우진 기자 이우진 기자 kiy8031@naver.com

최근 세계적으로 다국적 제약사들의 조직 변화가 한국에서도 시작될 조짐이다. 올해에는 화이자가 첫 발을 뗐다.

한국화이자는 8일 사업부문 변경 및 신규 법인 운영 계획을 발표했다. 화이자에 따르면 이번 조직 개편은 기존 혁신제약사업부와 백신·항암제·컨슈머헬스케어 사업부를 통합한 '화이자 이노베이티브 헬스'와 이스태블리쉬트제약 사업부를 '화이자 에센셜 헬스'로 변경하는 내용이 요지다.
 
이노베이티브 헬스에는 사업부문은 내과질환, 염증 & 면역질환, 희귀질환, 백신, 항암제, 컨슈머 헬스케어 등이 포함되며 내과질환 사업부 총괄 대표를 겸임한다.

또 염증 & 면역질환 사업부는 김희연 이사, 희귀질환 사업부는 김혜자 전무, 백신 사업부는 조윤주 전무, 컨슈머 헬스케어 사업부는 신동우 전무가 총괄하며 송찬우 전무는 한국과 호주 그리고 뉴질랜드 등 Developed Asia 지역의 항암제 사업부를 총괄한다. 김선아 부사장은 ‘화이자 에센셜 헬스’ 사업부문을 맡는다.
 
특이한 점은 사업부문의 신규법인 별도 설립. 화이자는 오는 10월부터  이노베이티브 헬스를 '한국화이자제약'으로 두되 에센셜 헬스 사업부문을 '한국화이자제약PFE'로 운영하기로 했다. 오동욱 사장이 한국화이자제약PFE의 대표를 겸임할 예정이다.

이번 개편을 통해 업계에서는 최근 다국적 제약사의 트렌드인 사업부 명료화와 법인 쪼개기가 국내에서도 본격적으로 시작되고 있다는 인식이다. 대표적인 기업이 프랑스의 사노피. 사노피는 올해 초부터 전세계 법인을 5개로 단순화한다고 밝혔다. 사노피파스퇴르와 메리알을 별도법인으로 두되 희귀질환 계열사인 젠자임을 특화사업부로 편입하는 동시에 이머징 마켓 사업부와 당뇨병·심혈관계 질환 사업부를 만들어 조직구조를 명료화한다는 방식이다.

노바티스도 지난해 GSK와의 항암제 '빅딜' 이후 7월부터 자사의 사업부를 제약과 항암제로 나누고 산도스, 알콘 등의 조직 체계를 구축하고 있다. 이같은 추세는 최근 업계 내 불고 있는 '특정사업 집중화'와 관련이 있는 것으로 보인다.

법인 쪼개기도 추세 중 하나다. 지난 2013년 미국 애보트가 제약 사업부인 '애브비'를 새 법인으로 쪼갠 이후 현재까지 박스터(박스앨타 설립), GSK(GSK컨슈머헬스케어) 등이 별도 설립을 추진했다.

다만 업계 내에서는 이같은 조직 구조 개편이 구조조정의 위험성을 내포하고 있다고 지적하고 있는 상황이어서 다국적 제약사들의 향후 행보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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