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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니티딘 회수 탄력받나…일부 제약, 도매 요구 전격 수용

규모 큰 제약사 묵묵부답 여전

2019-10-22 06:00:22 감성균 기자 감성균 기자 kam516@kpanews.co.kr



몇몇 제약사들의 유통업계의 라니티딘 회수 비용 요청을 전격 수용하면서 반품 작업이 탄력을 받을 수 있을지 주목된다.

특히 하루 전인 21일 약사회가 유통업계의 입장을 지지한 직후 제약사와 유통업계간의 갈등이 사그라드는 모양새여서 향후 추이에 더욱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관련업계에 따르면 최근 유통협회 차원에서 공식적으로 주장한 회수비용 등 반품 기준과 관련한 요청에 일부 제약사가 수용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앞서 유통협회는 이달 초 제약사들을 대상으로 이번 라니티딘 반품과 관련해 전문, 일반의약품에 대해 요양기관 공급가(기준가)에 +3%의 회수비용을, 약국의 소비자 환불품목(일반의약품)의 경우 약국 판매가 +3%의 회수비용을 요구하는 공문을 발송했다.

이같은 기준을 제시한 것은 현재 약국 기준가 정산 시 의약품을 유통하며 들어간 비용(유통마진) 손해, 약국에 기준가를 주고 제약사에는 공급가를 받으니 2차 손해가 발생하는 등 피해가 커지고 있기 때문.

이어 지난 8일에는 일부 제약사를 만나 이번 공문과 관련한 유통업계의 상황과 함께 제약사의 협조를 당부하기도 했다.

이에 A사의 경우 유통협회에서 공문을 통해 요청한 사항을 수용하기로 하고 이에 맞춰 정산하기로 합의했다.

또 B사는 역시 해당 내용을 두고 협의를 진행 중인 것으로 알려져, 일부 제약사의 반품에 대한 요청이 받아들여지고 있는 상황이다.
 
다만 대형 품목을 갖춘 제약사들의 경우 아직도 뚜렷한 입장을 밝히지 않고 있다.

유통업계 관계자는 “사실 대형 품목을 가진 제약사들이 중요한데 이들이 대답을 전혀 안하고 있다”며 “또 한 제약사는 최근 도매담당 업무를 없앤 이후 도매들과 소통이 어려운 상태로 라니티딘 정산 건을 두고서도 누구와 논의를 해야 하는지도 난감한 상황”이라고 전했다.

이어 “이제 유통사에도 모두 회수를 시작해야하는 시점”이라며 “제약사도 회수를 마치고 식약처에 보고해야 하는 만큼 하루빨리 도매와 논의해 회수작업을 진행하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한편 제약과 유통이 라니티딘 회수비용을 두고 갈등이 공론화되자 대한약사회는 21일 상시적으로 약국과 유통업계에 일방적으로 전가되어왔던 재고관련 비용 부담에 대한 제도 개선이 필요하다는 입장을 밝혔다.

다만 유통업계가 우선적으로 위해의약품 회수조치에 책임을 다하고 이후 회수비용에 대한 보상 요구를 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조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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