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회 약국수기공모전
안티코아리 이벤트 학술지창간 제호공모 보건복지부_심평원
  • HOME
  • 뉴스
  • 제약·유통
은성블루채널

마약 성분 러시아산 의약품 무더기 유통...‘뻥’ 뚫린 통관

외국인 11명 불구속 입건...의약품 500여 종, 10만여 정 압수

2019-11-07 12:00:34 김경민 기자 김경민 기자 kkm@kpanews.co.kr


경남 창원해양경찰서가 압수한 마약류(향정신성 의약품)와 전문의약품.


마약성분이 들어있는 러시아산 의약품을 국내에 밀반입해 대량 유통한 외국인들이 무더기로 적발됐다.

경남 창원해양경찰서는 러시아산 향정신성의약품을 국내에 판매한 혐의(마약류 관리법·약사법 위반)로 우즈베키스탄 국적 외국인 A(58)씨 등 외국인 11명을 불구속 입건해 검찰에 송치했다고 지난 6일 밝혔다.

A씨는 2017년부터 올해 9월 3일까지 경남 김해와 경기 안산 등 외국인 밀집지역에서 잡화점이나 SNS를 통해 반입 가격의 두 배 정도를 받고 외국인을 상대로 팔았으며, 압수된 의약품만 모두 500여 종, 10만여 정에 달한다.

이 가운데 천 3백여 점은 마약 성분인 페노바르비탈이 포함된 향정신성의약품으로 카자흐스탄과 우즈베키스탄 등에선 일반 의약품이지만 우리나라에선 마약류로 분류된다.

해경 수사결과 이들은 2017년부터 러시아계 선원들과 유학생, 보따리상을 통해 약품을 구매한 것으로 드러났다. 

관세청은 똑같은 마약 성분이 든 중국산 약품에 대해 단속을 강화하고 있었지만, 러시아산 약품에 대해서는 손을 놓고 있어 허술한 통관 절차가 문제로 지적되고 있다.

약공어플 다운로드

약공어플 다운로드

관련 기사 보기

신일제약

기사의견 달기

※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제를 받을 수 있습니다.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들은 표시가 제한됨을 알려드립니다.
이름 비밀번호 스팸방지코드 새로고침
0/200

많이본 기사

이벤트 알림

비맥스BB

약공TV베스트

팜웨이한약제제
그린스토어2

인터뷰

청년기자뉴스

포토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