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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스크도 골치아픈데'…다국적제약, 품절에 회수까지

다케다·화이자 등 주요제약 품절행렬에 약국가 부담 가중

2020-02-08 06:58:11 이종태 기자 이종태 기자 leejt@kpanews.co.kr

최근 약국가에서 신종코로나바이러스로 인해 마스크 수급에 차질을 빚으면서 혼란스러운 가운데 주요 의약품들의 품절이 연이어 벌어지면서 부담이 한층 가중될 전망이다. 

7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노바티스, 다케다 등 다국적제약사들은 물론 국내사에서도 각각 품절과 공급중단을 통보하고 있다.

우선 다케다제약은 지난 5일부터 네시나메트정 12.5/500mg, 12.5/1000mg 등 2개품목이 품절상황이라고 통보했다.

2형 당뇨병치료제인 네시나메트정은 DPP-4 억제제인 알로글립틴과 메트포르민을 하나의 정제로 만든 복합제로 현재는 제일약품을 통해 국내에 판매되고 있다.

당뇨병으로 약물치료를 받은 경험이 없거나 1차 치료제인 메트포르민으로도 충분한 혈당조정이 불가능한 경우 등에 투여할 수 있다.

현재 다케다제약은 알로글립틴과 메트포르민 복합제에 있어서 품절된 12.5/500mg, 12.5/1000mg외에 12.5/850mg을 포함해 총 3품목에 대한 허가를 보유하고 있지만 12.5/500mg, 12.5/1000mg, 두 품목만 유통하고 있다.

문제는 국내 출시된 알로글립틴과 메트포르민 복합제는 다케다제약의 네시나메트정이 유일하다는 점이다.

이에 다케다측은 "네시나메트정 12.5/1000mg은 3월경 공급이 재개되고 12.5/500mg에 대해서는 이달 중으로 품절이 해소될 것으로 보고 있다"면서 "물량공급이 재개되면 재공지를 할 수 있도록 하겠다. 환자들의 불편이 없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했다.

노바티스도 항뇌전증제인 테그레톨정(카르바마제핀) 200mg에 대한 품절을 알렸다. 공문에 따르면 테그레톨정은 2월 11일부터 공급이 재개될 예정이다.

노바티스는 "생산 및 수입일정 지연으로 인해 한시적으로 공급이 지연되는 상황이 발생했다"면서 "원활하지 못한 공급으로 불편을 초래한 점 양해를 바란다"고 했다.

테그레톨정의 경우에는 국내제약은 물론 노바티스내에서도 대체조제가 가능한 제품들이 존재해 한숨을 돌릴 수 있을 전망이다.

이밖에도 화이자제약에서는 지난 6일 공문을 통해 리피토10mg과 카듀엣정5/20mg의 출고중지를 요청했다. 

일부 제조번호에서 제품품질에 잠재적인 영향이 있는 것이 확인됐기 때문이다. 화이자측에 따르면 일부 제조번호에서 포장에 일부 문제가 있다는 점을 확인했다는 것.

문제가 되는 제조번호는 리피토 10mg의 DA1448, CY0992, DA0505와 카듀엣정 5/20mg의 CR4181 등 4개다. 

화이자는 "해당 제조번호는 빠른 시일내로 자진회수를 진행할 예정이며 회수를 진행하기 전에 시중유통을 최소화하기 위해 출고중지를 요청한다"면서 "출고정지는 물론 회수가 시작되면 공급받은 업체를 통해 반품될 수 있도록 협조를 부탁한다"고 언급했다.

하지만 카듀엣 5/20mg은 지난해 12월부터 오는 3월까지 품절상태다. 품절에 회수까지 겹치면서 약사들의 불편은 가중될 전망.

이밖에도 주사제는 항암제인 노바티스의 조프란주 4mg/2mg와 2형 당뇨주사제인 사노피의 릭수미아펜주 10mcg, 20mcg가 공급이 중단됐다.

국내제약에서는 한림제약의 포크랄시럽 10ml, 제일제약의 제일아스코르브산주사액, 엘지화학의 라로본플러스정이 품절행렬에 합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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