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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제약업계, 매출은 '↑' 영업익은 '-' 당기순익은 '↓'

주요 80개사 실적 보니…매출 5%대 성장에도 영업익 0.8% 증가 그쳐

2020-03-31 06:00:59 이우진 기자 이우진 기자 wjlee@kpanews.co.kr

매출은 늘었지만 영업이익은 제자리, 당기순이익은 뒷걸음쳤다. 2019년 '농사'를 끝낸 국내 주요 제약기업의 실적이다. 국내 제약기업의 내실 채우기가 더욱 중요해진 상황이 된 것.

지난 30일 금융감독원이 제공하는 전자공시시스템(DART) 내 국내 주요 제약기업 80곳의 재무제표 내 포괄손익계산서에서 2019년의 매출과 영업이익, 당기순이익을 2018년과 함께 본 결과 이같이 나타났다.

먼저 해당 기업의 2019년 전체 총 매출은 17조8761억원으로 전년 16조9056억원 대비 약 9704억원 증가해 5.7%가량 성장했다.

다만 영업이익의 경우 같은 기간 1조1125억원으로 전년 1조1037억원 대비 불과 87억원 느는데 그쳤다. 비율 역시 0.8% 상승에 불과했다.

당기순이익의 경우는 외려 떨어졌다. 2019년 기준 해당 기업의 당기순익은 7712억원으로 2018년 8252억원 대비 6.5%나 줄어들어 매출 대비 수익성 강화가 더욱 중요해졌다.

각 기업별 매출순으로 보면 상위사의 순위가 다소 변화했다. 연결매출이 아닌 단순 회사의 매출이라는 차이가 반영된 것으로 보인다. 매출액이 조금 떨어졌으나 유한양행이 1조4632억원으로 1위를 기록했다. 이어 GC녹십자가 1조1460억원, 종근당이 1조786억원, 대웅제약이 1조51억원으로 재무제표 기준 1조원을 돌파했다. 특히 종근당과 대웅제약이 전년 대비 숫자를 하나 늘렸다.

이어 한미약품이 8636억원, 광동제약이 7488억원, 제일약품이 6714억원, 동아에스티가 6122억원의 매출을 각각 올렸다. 이중 동아에스티의 경우 6000억원 돌파에 성공했다.

뒤이은 회사들 역시 맨 낲자리를 올렸다. 4월1일부터 에이치케이이노엔을 사용하는 씨제이헬스케어는 5425억원, 보령제약은 5242억원을 기록했다. 이어 일동제약이 5168억원, JW중외제약이 5106억원으로 5000억원대 매출액을 보였다.

이어 한독과 동국제약이 각각 4000억원대, 휴온스와 대원제약, 동화약품이 각각 3000억원대, 삼진제약과 한국유나이티드제약, 영진약품, 일양약품이 매출 2000억원 선이었다. 또 경보제약을 시작으로 24개사가 매출 1000억원대를 기록했다.

증감율로만 보면 씨트리에서 사명을 바꾼 메디포럼제약이 전년 149억원에서 2019년 205억원을 기록, 72.8% 증가해 1위를 기록했다. 이어 한국코러스가 42.8%, 지에스엘이 30.6%, 파마리서치프로덕트가 28.6%, 삼일제약이 28.2% 등으로 전년 대비 4분의 1 이상 매출이 늘었다.

또 셀트리온제약, 디에이치피코리아, 알리코제약, 동국제약, 바이넥스, 영일제약이 20% 이상, 콜마파마, 동구바이오제약, 영진약품, 한올바이오파마, 서울제약, 이니스트바이오제약, CMG제약, 케이엠제약, 에스텍파마, 동광제약, 보령제약, 신일제약, 삼천당제약, 대한뉴팜, 대원제약, 대우제약, 에이치케이이노엔 등이 10% 이상의 매출 성장을 보였다.

반면 일성신약이 같은 기간 484억원의 매출로 전년 대비 21.5% 매출이 줄었으며 안국약품, 부광약품 등이 10% 이상 매출이 줄어들었다. 

국내 주요 제약기업 80곳의 2018~2019년 매출, 영업이익, 당기순이익 증감 추이(단위=억원)


영업이익이 가장 높은 곳은 에이치케이이노엔이었다. 2019년 853억원을 기록하며 1위를 차지했고 종근당이 770억원, 동국제약이 615억원, 동아에스티가 569억원, 한미약품이 500억원 등으로 500억원 이상을 기록했다. 그 뒤로 휴온스, 삼진제약, GC녹십자, 광동제약, 유한양행이 400억원대 영업이익을 보였다.

또 영진약품, 일양약품, 삼일제약, 서울제약, 씨티씨바이오, 텔콘RF제약, 메디포럼제약, 테라젠이텍스, 한국코러스, 정우신약 등은 흑자 전환했다. 반면 케이엠제약, 일동제약, 진양제약, 명문제약, JW중외제약, 한국피엠지제약, 일성신약 등은 영업이익이 적자전환했으며 에이프로젠제약, 경남제약, 삼성제약, 에스티팜, 동성제약 등은 적자를 지속했다.

당기순이익에서는 동아에스티가 가장 앞섰다. 동아에스티는 같은 기간 649억원의 당기순익을 기록하며 가장 위로 올라섰고 에이치케이이노엔이 604억원으로 뒤를 이었다. 또 유한양행, 종근당, 동국제약 등이 500억원대의 영업이익을 보였다. 이어 400억원대로 테라젠이텍스와 휴온스가 있었다.

증감율로 보면 대웅제약이 1위였다. 대웅제약은 2019년 당기순익이 202억원으로 2018년 14억원 대비 1265%나 증가했다. 또 대우제약, 알리코제약, 대한뉴팜, 경동제약, 한올바이오파마, 동아에스티, 동구바이오제약, 에스텍파마, 일성신약 등이 세자릿수 이상 당기순익을 올렸다.

이 밖에 테라젠이텍스, 셀트리온제약, 삼성제약, 영진약품, 일양약품, 한국코러스, 삼일제약, 메디포럼제약, 지에스엘, 서울제약이 당기순익을 흑자로 바꾸는 데 성공했다.

다만 조아제약과 부광약품, 한국피엠지제약, 경남제약, 국제약품, 씨티씨바이오, 제일약품, 일동제약, 명문제약, JW중외제약 등은 적자전환했으며 정우신약, 케이엠제약, 에에프로젠제약, 동성제약, JW신약, 에스티팜, 텔콘RF제약 등은 적자를 지속했다. 

한편 우리 나라 기업의 경우 2011년 IFRS 도입 이후  연결재무제표와 별도재무제표를 함께 표기하는 경우가 대다수다. 연결재무제표의 경우 지배기업과 종속기업의 자산 및 부채 등을 합쳐 표기한다. 반면 별도는 종속기업을 제외하고 해당 기업의 내역만을 표기한다.

다만 연결재무제표를 사용할 경우 지배 및 종속기업이 없는 곳과의 차이가 벌어질 수 있어 관련 기업이 없는 제약사 1곳만의 경영실적을 비교하기 위해 별도재무제표를 취합 기준으로 삼았다.

이 때문에 지배 및 종속기업의 실적은 들어있지 않아 연결재무제표의 내용과는 다소 다를 수 있다. 이 밖에 11월 결산인 현대약품은 회기 결산월을 표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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