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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짝바짝 마르는 입, 촉촉한 구강건조증 OTC 시장 '다시 한번'(?)

동아제약, 기존 제품 11년만에 리뉴얼 허가…환자수 늘지만 인식개선 등 관건

2020-04-03 12:00:24 이우진 기자 이우진 기자 wjlee@kpanews.co.kr

최근 소비자로부터 조금씩 인지도를 넓혀가고 있는 구강건조증 시장에 동아제약이 제품을 뽑아들었다. 기존 제품을 리뉴얼한 제품을 허가받은 것이다. 허가취소와 새 제품의 허가가 가까워 실제 해당 의약품이 출시될 가능성이 높다는 업계의 말이다.

3일 식품의약품안전처의 국내 의약품 승인현황을 보면 동아제약은 지난 2일 자사의 일반의약품인 '드라이문트에스액'을 승인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해당 제품은 염화칼륨을 비롯 염화마그네슘, 염화칼슘수화물, 염화나트륨, 인산수소칼륨, 카르복시메틸셀룰로오스나트륨, D-소르비톨 등이 들어있는 구강건조증 치료제다.

흥미로운 점은 이미 동아제약은 기존 제품을 취하하고 업그레이드된 제품으로 시장에 도전한다는 점이다. 이미 동아제약은 2009년 2월 '드라이문트액'과 '드라이문트겔'을 허가받은 바 있다. 이 중 액을 지난 3월 27일 취하한 뒤 새 제품을 내놓는 것이다.

허가가 출시로 곧장 연결되지는 않는다는 점에서 향후 출시를 지켜볼 필요가 있지만 취소일자가 비교적 최근이고 연이어 허가가 진행됐다는 점에서 향후 실제 약국가에 나올 가능성도 있는 것으로 풀이된다.

사실 국내 소비자에게는 아직 생소한 분야지만 약업계에서는 구강건조증을 위한 일반의약품이 선을 보이고 있던 상황이다.

침은 생각보다 많은 역할을 한다. 단순히 음식 섭취를 돕는 것뿐 아니라 구강점막과 치아를 보호해 충치 발생을 억제하기도 한다.

일반적으로 성인은 하루에 약 1~1.5리터 상당의 침을 분비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하지만 항히스타민제를 비롯 우울증 및 불면증 등 정신신경계 약물을 복용할 경우 입안이 건조해지기도 한다.
 
여기에 얼굴 및 목 등에 생긴 암을 제거하기 위해 방사선 치료를 받거나 갑상선암 치료를 위한 방사선 동위원소 치료 등을 받을 경우 타액선의 기능이 떨어져 침 분비가 급격히 감소한다.

이를 해결하기 위해 수분을 섭취하는 것이 대부분이지만 이마저 근본적인 해결은 없는 상황. 구강건조증이 심해질 경우 음식을 먹고 말하는, 입의 거의 모든 행동이 불편해진다. 여기에 충치와 구강궤양 등 질병을 유발하기도 한다.

실제 구강건조증 환자는 갑상선암 환자 및 정신신경용제 복용자의 증가 등으로 점차 늘어나고 있는 추세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 제공하는 보건의료빅데이터개발시스템에서 살펴보면 '침분비의 장애'(질병코드 K117)로 병원을 방문한 이는 2015년 7525명에서 상승세를 보이며 2019년 9234명까지 늘어났다.

다소 적어보이지만 자신이 구강건조증인지 인지를 못하거나 치료 필요성을 자각하지 못하는 환자가 많음을 감안하면 치료가 필요한 환자는 더욱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

이런 상황에서 오스템파마의 '제로미아액' 등 구강건조증 일반의약품이 시장에서 조금씩 홍보를 강화하고 있어 회사 입장에서는 '틈새시장' 중 하나로 여겨질 것이라는 분석이다.

더욱이 동아제약의 경우 가글제품인 '가그린',  틀니세정제인 '클리덴트', 치약 '검가드' 등 국내 제약사 중 상대적으로 구강관련 라인업 제품이 많은 것으로 꼽힌다. 인지도가 있는만큼 자연스레 구강건조증 치료제까지 진입이 용이하지 않겠냐는 풀이도 나온다.

다만 상대적으로 아직 구강용제의 경우 소비자의 구매 포인트가 치주(잇몸) 등에 머물러 있다는 점, 국민의 구강 중요성에 대한 인식이 아직은 조금 부족하다는 점 등이 있어 해당 제품이 출시될 경우 시장에서 보일 마케팅 전략에 관심이 모아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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