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덱스판테놀로 '머리가 쑥쑥'? 첫 OTC, 시장 나오나

콜마 제품으로 현대약품 허가…미녹시딜·효모 위주 시장 '블루오션' 될까

2020-06-16 06:00:47 이우진 기자 이우진 기자 wjlee@kpanews.co.kr

첫 제품 이후 출시되지 않던 덱스판테놀 탈모치료제가 곧 국내에 선보일 것으로 보인다. 국내에서는 보습 등을 위해 쓰이지만 해외에서 이미 탈모치료를 위한 다수의 제품이 나와 있는 상황.

특히 탈모 일반의약품에서 강세를 보이는 현대약품이 첫 '테이프'를 끊어 향후 국내에서 어떤 반응이 이어질지 관심이 모아진다.

지난 15일 식품의약품안전처의 국내 의약품 승인현황에 따르면 자사의 '덱스녹실정'을 허가받았다. 해당 제품은 주성분 기준 덱스판테놀 100mg이 든 일반의약품이다.

국내에 약 110여개의 제품이 허가를 받았지만 적응증이 '탈모의 보조치료'라는 점은 국내에서는 흔히 볼 수 있는 것이 아니다. 국내에서도 단 두 품목, 2월 21일 콜마파마가 허가받은 '알로판텐정'과 덱스녹실뿐이다.

현대약품이 허가받은 품목이 콜마파마의 위수탁 제품이라는 점을 감안하면 이번 제품이 사실상 시장에서 출시되는 첫 품목이 될 것으로 보인다.

실제 콜마파마는 허가 당시 자료를 통해 "알로판텐정은 덱스판테놀 성분의 정제 치료제로 최초 허가받았다"며 "콜마파마는 ODM 회사로서 이 제제를 타 제약사에게 납품할 예정"이라고 밝힌 바 있다.

덱스판테놀은 국내에서는 주로 피부 관련 제품에 쓰인다. 덱스판테놀은 피부조직으로 유입되면서 산화되고 이를 통해 '비타민B5'인 판토텐산이 정상적인 표피의 기능유지를 하는데 필수적인 역할을 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국내 시장에서 덱스판테놀이 탈모치료제라는 옷을 입은데에는 일반의약품 시장 내 옵션이 두어 개 수준에 머물러 있어 새로운 시장을 열 수 잇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국내 탈모치료제 시장은 약 1200억원대 수준으로 추정된다. 이중 20%인 약 240~250억원이 일반의약품의 몫이다. 

이중 시장을 양분하고 있는 두 제품은 현대약품의 '마이녹실' 군과 동국제약의 '판시딜'이다. 마이녹실과 '마이녹실에스', '복합마이녹실액' 등은 국내 시장에서 사랑받고 있는 미녹시딜 성분을 활용했다. 먹는 약의 경우 정제는 판토텐산과 세파란친 등을 활용했고 캡슐제는 약용효모와 케라틴, 판토텐산, L-시스틴 등을 주성분으로 함유하고 있다.

판시딜 역시 액제가 미녹시딜로 동일하고 정제는 '마이녹실에스캡슐'과 주성분이 비슷한 형태다. 250억원 중 절반 이상을 차지하고 있는 제품이 겹칠만큼 약국에서 사용할 수 있는 의약품이 많지 않은 셈이다.

하지만 해외 시장에서는 이미 덱스판테놀이 다양하게 활용되고 있다. 단일정제를 통해 이미 탈모 보조치료로 사용되는 경우도 많다. 국내에도 덱스판테놀이 탈모 관련 의약품에 들어가는 경우는 많지만 그동안 100mg의, 기존대비 고함량 단일제는 없었던 상황.

여기에 시장에서 탈모 일반의약품으로 인지도가 높은 현대약품이 제품을 출시한 것은 기존 탈모치료제 시장에서 이른바 '블루오션'을 찾으려는 시도로 풀이된다.

한편 국내 일반의약품 특징상 향후 제품이 인기를 끌 경우 동일 성분의 제제가 나오는 경우가 많아 덱스판테놀의 시장 내 반응이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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