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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탄만 남았다' 업계 맞댄 컨소시엄 'KIMCo' 출격 막바지?

계획 끝나고 출자사 모집만 남아…이미 20여개사 참여 결정

2020-07-09 06:00:44 이우진 기자 이우진 기자 wjlee@kpanews.co.kr

전략도 움직임도 정해졌다, 남은 것은 실탄뿐이다. 제약업계가 제약바이오산업의 제약자국화와 세계시장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처음 시도하는 오픈 이노베이션 플랫폼, 한국혁신의약품컨소시엄(KIMCo) 설립이 막바지 단계인 출자만을 남겨둔 것이다.

최근 들어 제약바이오를 향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상황에서 이미 20여개 이상의 참여가 결정된데다가 향후 출연을 통해 컨소시엄에 함께 하려는 회사가 늘어날 것으로 보여 앞으로 이들의 추이가 주목된다.

지난 8일 업계에 따르면 한국제약바이오협회는 회원사를 대상으로 KIMCo의 설립 취지를 알리고 출범 첫 해 출자사를 모집하기 위한 출자 참여 요청 공지를 7일 홈페이지를 통해 안내했다.

해당 컨소시엄은 지난 5월 처음 결정됐다. 협회는 그달 19일 이사장단 회의 및 이사회를 열고 염병 확산 등에 효율적으로 대처하기 위한 치료제와 백신, 고비용·저수익의 필수의약품의 안정적인 개발을 지원하는 한국혁신의약품컨소시엄을 설립하고 공동 출자하기로 의결했다.

개별 기업이 독자적으로 추진하기 어려운 감염병 치료제 및 백신의 연구개발과 생산, 혁신의약품 개발, 글로벌 시장 공략 등을 성공시키는 한국형 오픈이노베이션 플랫폼이 필요하다는 판단에서였다.

특히 컨소시엄은 국내 제약바이오업계 최초로 공동투자 및 개발을 위한 비영리 재단법인이라는데서 관심을 끌었다.

이어 1달여만인 지난 6월 30일에는 발기인 총회를 열고 협회 이관순 이사장을 초대 이사장으로 추대, 총 16명의 발기인을 꾸렸다.

이런 가운데 KIMCo의 초기 씨앗자금 70억원 조성을 위한 막바지 절차에 돌입한 것이다.

회원사들의 동참도 이어지고 있다. 이달 16일까지 참여할 출자금 출연에는 이사장단사인 △GC녹십자 △대웅제약 △대원제약 △동구바이오제약 △동국제약 △보령제약 △유한양행 △일동제약 △제일약품 △JW홀딩스 △종근당 △휴온스글로벌 △한미약품 등 13곳이 각 2억원을 확정지었다.

여기에 이사사인 경동제약, 대한약품, 명인제약, BC월드제약, 삼진제약, SK케미칼, HK이노엔, 유영제약, 유유제약, 일양약품, 태준제약, 건일제약, 신신제약, 한국유나이티드제약, 한림제약 등이 출연을 결정했다.

이 밖에도 비이사사 중 아주약품, 마더스제약, 알리코제약, 이니스트바이오제약, 한국파마, 한국프라임제약 등 역시 출연을 통해 컨소시엄에 참여할 예정이다.

협회는 지금의 추세라면 7월 중순에는 조성이 마무리되는 동시에 KIMCo에 참여하는 기업체들의 윤곽이 드러날 것으로 예상했다.

KIMCo 설립 논의가 빨라진데는 코로나19 사태에서 확인된 필수의약품 및 백신·치료제 확보의 중요성과 글로벌 경쟁력 강화를 위한 역량 결집의 필요성에 제약업계가 공감했기 때문으로 풀이된다는 것이 협회 측의 말이다.

한편 KIMCo가 실제 활동에 돌입할 경우 그동안 개별 회사가 독자적으로 추진하기 어려운 민·관 협업이나 산·학·연·병 협업의 기반과 함께 대관 협업 및 정부지원 확보역량을 강화할 것으로 보인다.

또 글로벌 빅파마, 연구기관 등 글로벌 선도 사업자들을 대상으로 기술이전이나 인수합병(M&A) 등 사업 추진 과정에서의 참여기회를 확대하는 등의 노력도 이어질 것으로 보여 향후 추이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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