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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린스토어_2021년 1월

연이어 오르는 OTC 가격, 이번엔 사리돈?

공급가 10%가량 인상 가능성…타 오리지널 제품 추이 지켜봐야

2020-12-02 12:00:58 이우진 기자 이우진 기자 wjlee@kpanews.co.kr

연이어 OTC의 가격인상이 예고된 가운데 이번에는 진통제 '사리돈에이' 역시 그 대상으로 나오는 분위기다. 최근 업계 내에서 인상과 관련된 이야기가 등장한 것이다.

최근 국내에서 인지도가 높은 제품이 시장에서 슬슬 가격을 올리면서 약국의 고민도 커질 것으로 보여 앞으로의 추이가 주목된다.

2일 업계에 따르면 약국가와 의약품 유통업체 내에서 최근 바이엘코리아의 일반의약품 진통제 '사리돈에이'의 가격이 인상될 것이라는 내용이 내부적으로 돌고 있다.

가격은 내년 경부터 오르는 것으로, 인상폭의 경우 약 10% 남짓 선으로 알려졌다.

이를 두고 업계에서는 지난해 10% 수준의 인상이 알려진 이후 불과 2년여만에 다시금 제품의 가격이 오르는 것이어서 다소 의외라는 반응과 최근 들어 마케팅 활동 등이 더욱 가속화돼 언젠가는 인상이 예고됐다는 다소 담담한 분위기를 함께 건넨다.

앞의 이야기를 전하는 이들은 최근 인상사례가 있었다는 점을 언급한다. 사리돈에이의 경우 지난 2019년 4월 공급가격을 10% 인상한 바 있다. 일반적으로 약국과 소비자의 충격을 완화하기 위해 약 3~5년의 차이를 두고 가격을 올리는 경우는 있지만 햇수로 2년만에 가격을 올리는 상황은 드물다는 것.

반면 담담한 쪽은 사리돈에이의 광고가 유튜브를 비롯 각종 미디어, 옥외 광고 등에 집행된 점을 말한다. 일반적으로 인지도가 높은 일반의약품이 마케팅을 강화할 경우 자연스레 공급가와 소비자가가 인상되는 경우가 많았던 사례와 연관이 된다.

최근 국내 시장에는 주요 OTC 제품의 인상이 줄을 잇고 있는 상황. 최근에는 동국제약의 '훼라민큐'를 비롯 광동제약의 청심원류 제품 등이 슬슬 가격 인상을 준비하거나 인상폭을 확정했다.

한편 이를 두고 업계 내에서는 업계가 말하는 제조단가 상승 등과 더불어 실제 수익을 낼 수 있는 일반의약품의 가격이 어느 정도 인상될 수 밖에 없다는 반응을 보인다.

특히 대표제품이라 불리는 인지도 높은 제품은 그렇지 않은 제품에 비해 가격 인상에 따른 소비자의 순응도가 높은데다가, 회사 입장에서도 '캐시카우'의 능력을 높일 수 있기 때문이다.

다만 약국가 입장에서는 연이어 오르는 공급가격으로 인해 소비자가격도 높아져 소비자의 부담으로 이어지는 경우가 많아 상담에 부담을 느낄 가능성도 있다는 게 업계 관계자들의 설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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