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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리도, 지갑도 풍성하게' 탈모약 제네릭 싸야 뜬다?

피나윈·모모페시아 등 프로스테리드 초저가 흥행…'효과+약가=성과'?

2021-01-12 12:00:57 이우진 기자 이우진 기자 wjlee@kpanews.co.kr

탈모약 시장은 머리보다 지갑이 풍성해지는 약이 인기일까. 최근 탈모치료제인 피나스테리드 성분 제제에서 저가 제네릭으로 경쟁을 벌이는 회사의 추세가 심상치 않다.

이미 어느 정도 약효 및 안전성이 입증된 상황에서 저가 공세를 통해 기존 품목의 대체를 노리는 제약업계의 움직임이 이어지는 것으로 풀이된다.

라온파마는 최근 탈모피료제 '피나윈정'(성분명 피나스테리드) 30정 들이 제품이 품절됐다고 알렸다.

회사는 재입고 진행에도 시장 수요가 많아 조기 품절됐다고 밝혔다. 해당 품목의 재공급 시점은 현재 미정이다.

당초 회사는 지난해 9월 해당 제품을 동일성분 최저가로 출시한 바 있다. 이 때문에 지난해 품절 이후 올해 재공급을 시작했지만 다시금 품귀 사태가 벌어진 것.

실제 약국가에 따르면 오리지널 의약품인 MSD의 '프로페시아'와 비교하면 1정당 가격이 최대약 최대 3분의 1 수준까지 줄어든다.

국내 제약사 중에는 유난히 프로페시아 제네릭 중 저가경쟁에 뛰어든 제품이 많다. 대표적으로 더유제약의 경우 2020년 제네릭인 '모나페시아'의 약가를 주요 제네릭사보다 낮은 가격으로 출시한 바 있다.

현재 '모모페시아'로 바뀐 해당 제품의 2019년 매출은 약 38억원, 2018년 14억원과 비교하면 158%까지 실적을 끌어올렸다.

같은 기간 저가 경쟁 제네릭의 또다른 품목인 한국콜마의 '마이페시아' 역시 40억원가량의 매출을 기록하며 약 28% 성정했다.

오리지널과 JW신약의 '모나드', 대웅제약의 '베아리모' 등이 같은 기간동안 상대적으로 낮은 성장세를 기록했거나 실적 하락한 것과 대비하면 앞선 두 회사의 수치는 더욱 극명하게 드러난다.

일반적으로 남성형 탈모 치료에 자주 쓰이는 피나스테리드 1mg 제품의 경우 보험급여가 적용되지 않는다. 이 때문에 해당 품목은 실제 의료기관에서 처방해준 약과 약국에서 비급여로 대체품목을 구매하는 사례가 가장 많은 제품 중 하나다.

더욱이 의료기관 입장에서도 안전성을 입증받은 성분인만큼 비용 부담을 느끼는 탈모치료 환자에게 제네릭을 처방하기가 좋은 환경이다. 

회사 입장에서도 오리지널 대비 영업 부담을 줄이면서 확실하게 약가를 통해 의료기관과 약국의 관심을 끌 수 있는 포인트로 작용한다.

오리지널이 약 30% 선의 시장 점유율을 기록하고 있는 상황에서, 저가 제네릭으로 그 파이를 빼앗고 기존 상대적으로 고가의 제네릭의 파이까지 가져올 수 있는 것은 약가 뿐이라는 뜻이기도 하다.

실제 머리빠짐으로 고생하는 이들 사이에서는 각종 사이트, SNS 커뮤니티 등을 통해 '00약국에서는 제네릭을 처방받아 얼마를 아낄 수 있다'라던가 '유명 00약국의 경우 해당 제품의 약가가 얼마로 표기돼있다던가' 하는 사진 등이 돌아다니는 상황.

여기에 남성형 탈모의 증가와 '탈모약을 먹으면 성기능부전이 일어난다'는 속설을 없애기 위한 제약업게의 마케팅까지 맞물려 복용 환자 역시 늘어나고 있다

한편 이같은 영향으로 무려 200여 품목이 허가를 받은 와중에 지난해에만 약 14개 추가로 허가를 받으며 제품 시장 진입에 열을 올리고 있어 향후 그 추이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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