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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혁신치료제 지속개발로 국민들의 건강한 삶에 기여할 것"

길리어드사이언스코리아 이승우 대표

2021-03-03 05:50:19 이종태 기자 이종태 기자 leejt@kpanews.co.kr

사람들의 기억속에서 한 분야를 대표하는 기업으로 기억되기는 쉽지 않다. 특히 최신 치료트렌드가 꾸준히 바뀌면서 변화가 빠른 제약산업에서는 더욱 어려운 일이다. 

길리어드는 B형간염 바이러스 치료제 '비리어드‘ ’베믈리디‘와 C형간염 치료제 '소발디' '하보니' 등을 개발한 항바이러스제 전문 기업이다.

특히 지난 2009년 국내에서 유행했던 신종플루 상황에서는 ‘타미플루’, 최근 코로나 바이러스 상황에서는 ‘렘데시비르’를 연이어 개발하며 항바이러스 전문기업으로 우뚝 서고 있는 모습이다. 

약사공론은 올해로 한국진출 10주년을 맞은 길리어드사이언스코리아의 이승우 대표를 만나봤다. 

이승우 대표는 “지난해는 길리어드가 항바이러스 전문기업으로 코로나 시작단계에서부터 막중한 책임을 느낀 한 해 였다”면서 “글로벌 차원에서 1월 우한 바이러스 소식을 접하자마자 본사의 리서지 후보물질에 있던 렘데시비르의 임상을 시작했다”고 했다.

이어 “위험부담을 감수하고 개발과 생산확대를 병행했지만 어느정도 효과가 확인되면서 30년 넘는 항바이러스기업으로서 확신을 가질 수 있었다”면서 “특히 미국 한국 등 여러국가에서 허가를 받고 공급이 원활히 진행되면서 치료제 공급기업으로서 의미있는 한해였다고 생각한다”고 평가했다.

길리어드는 현재 기존 렘데시비르를 다양한 제형으로 개발하는 방법도 모색중이다.

그는 “이미 병원 입원기간을 줄여주고, 중증 환자에서 특히 좋은 효과를 보이고 있지만 이를 근간으로 흡입형이나 피부에 바르는 제형 등 외래 환자들이 쉽게 쓸 수 있도록 다양한 임상을 진행 중”이라면서 “자세한 임상 결과는 올해 후반이나 내년 정도에 공개될 수 있을 것 같다”고 했다.

최근 C형간염에서 소발디, 하보니 등 효과가 좋은 완치치료제를 내놓으면서 이로인해 오히려 수익이 줄어들고 있는 것 아니냐는 지적에는 오히려 ‘당연하다’고 했다.

그는 “길리어드가 완치치료제를 통해 C형간염이라는 질병을 퇴치하는 것으로 매출이 줄어들기는 하겠지만 그것이 길리어드의 비전과 미션에 부합하는 방향”이라면서 “오히려 C형간염과 마찬가지로 B형 간염에서도 비리어드를 통해 완치에 이르게 하는 것이 목표”라고 했다. 

이어 “현재 B형 간염의 경우, 완치까지는 평생 약을 먹어야 하는 상황이다. 이에 비리어드 외에 안전성이 개선된 베믈리디를 출시했는데 교체투여가 원활히 되고 있지 않아 안타깝다”면서 “정부, 의학계와 함께 환자들이 오랫동안 안전성을 확보하며 치료제를 복용할 수 있는 방법을 확보하려고 노력 중”이라고 설명했다.

여기에 최근 길리어드사이언스코리아의 매출하락은 경쟁약물보다는 특허만료에 따른 제품가격인하의 영향이 크다고 분석했다.

이 대표는 “매출은 하락했지만 치료제를 사용하는 환자들이 꾸준히 늘어나고 있다는 점을 감안하면 특허만료이후 가격정책에 의한 매출하락이라는 판단”이라면서 “이는 환자를 위해서도 의료재정적으로도 좋은 방향이다. 좋은 약물을 많은 사람들에게 공급하는 것은 보람있는 일”이라고 했다.

다만 그는 “우리나라 제도의 선진적이고 좋은 부분이 많지만 급여기준이 다소 까다롭고 환자의 예후 외에 다른 요소들도 고려된다”면서 “안타까운 상황도 더러 있지만 충분한 데이터와 근거 자료를 제시하고 지속적인 논의와 대화를 통해 풀어나가려고 한다”고 설명했다.

이승우 대표는 지난 10년간의 소회를 밝히며 “길리어드의 비전과 미션에 따라 국민들의 더욱 건강하고 나은 삶을 위해, 혁신적인 치료제를 통해 기여하고 싶다”면서 “앞으로도 더욱 열심히 노력해서 국민 모두가 좀 더 건강하고 나은 삶을 만들어 가는데 조금이나마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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