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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진약품 '역전승' 아빌리파이 용도특허 무력화 시켰다!

대법원, 오츠카 상고기각…아리피진정 '양극성장애' 적응증 추가 확정

2021-04-29 12:00:55 이종태 기자 이종태 기자 leejt@kpanews.co.kr

블록버스터 신경정신계 약물인 아빌리파이를(아리피프라졸) 두고 벌어진 특허분쟁에서 영진약품이 역전승을 거뒀다.

대법원 특별2부는 29일 오전 오츠카가 영진약품을 상대로 제기한 특허등록무효(5-HT1A 수용체 서브타입 작용물질) 최종심에서 오츠카측의 상고를 기각한다고 밝혔다.

이번 판결로 영진약품의 제네릭인 아리피진정에는 기존 적응증인 정신분열병에 더해 ‘양극성장애와 관련된 급성 조증 및 혼재삽화의 치료’ 적응증의 추가가 확정됐다.

아빌리파이는 국내에서는 400억원대의 매출을 기록하는 약물로 전 세계적으로도 3조 가까운 매출을 올리고 있는 소위 ‘잘 나가는 약물’이다.

2014년 물질특허가 만료되면서 국내에서는 아빌리파이의 뒤를 쫒기위한 제네릭이 연이어 출시됐지만 용도특허가 2022년 1월까지 남아있어 국내 제네릭은 정신분열병만을 적응증으로 출시할 수 밖에 없었다.

현재 아빌리파이는 △조현병 △양극성 장애와 관련된 급성 조증 및 혼재 삽화의 치료 △주요우울장애 치료의 부가요법제 △자폐장애와 관련된 과민증 △뚜렛장애에 적응증을 가지고 있다.

오츠카제약측에서 특허의 존속기간을 연장하거나 특허 보호기간의 더 많은 독점적 권리를 얻기 위한 에버그리닝 전략을 구사한 것.

적응증이 제한된 제네릭이 오리지널 시장을 잠식하기는 녹록치 않았던 만큼 영진약품은 오츠카를 상대로 용도무효특허를 제기했다.

이후 특허심판원은 오츠카제약의 손을 들어줬지만 특허법원과 대법원에서 영진약품이 연이어 승소하면서 ‘양극성 장애’ 적응증을 확보할 수 있게 됐다.

현재 영진약품은 아리피진정을 5mg, 10mg, 15mg 등 용량별로 3품목을 보유하고 있으며 2019년 전체 생산실적은 14억 5244만원 수준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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