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팜엑스포 전남 팜엑스포 112 캠페인 약봉투 페이지 씨엠랩_써모캅스(서브)
일반의약품 완벽가이드 출판이벤트 마이보라 웹심포지엄 다시보기 마녀앰플
  • HOME
  • 뉴스
  • 제약·유통
112 캠페인 약봉투 페이지

"더는 못 버텨" 유통업계 경영난에 결국 폐업 수순

20년된 경인지역 S업체 자진 정리, CS0 등장에 약국 시장서 밀려

2021-05-12 05:50:53 김이슬 기자 김이슬 기자 yi_seul0717@kpanews.co.kr

의약품 유통업체가 경영난을 이기지 못하고 역사의 뒤안길로 사라지고 있다.

12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경인지역에서 약 20년간 운영한 S의약품유통업체가 최근 오랜 경영난으로 폐업했다. 

폐업 배경은 지난 3~4년 동안 제약사들이 CSO를 운영하면서 약국 시장에서 밀렸기 때문으로 파악되고 있다. 상대적으로 의약품 유통 마진이 적은 데다 CSO 제품을 취급하지 못하면서 약국 시장에서 경쟁력이 하락한 것이 주요 이유였다는 게 업계의 설명이다.

이번 회사 폐업으로 인해 거래 제약사를 비롯해 의약품유통업체 피해는 거의 없는 것으로 알려졌으며, 회사 폐업 이전에 잔고 등을 정리한 것으로 파악된다.

수익성 악화로 폐업, 부도 절차를 겪는 유통업체는 비단 S사 뿐만이 아니다.

의약품 유통마진 축소, 카드수수료 압박 등의 복합적 요인으로 자진 정리 수순을 밟고 있는 의약품유통업체는 매년 발생하고 있다.

실제 최근 10년 동안 매년 10곳에서 최대 30곳 이상이 의약품유통업체가 폐업되거나 부도를 맞았다. 2011년 16개, 2012년 15개, 2013년에는 무려 33곳이 문을 닫았고 2018년에도 14곳이 사업을 정리했다.

폐업, 부도 소식이 이어지자 의약품유통업계 사이에서는 위기감이 높아지고 있다.

제약사 마진율 인하 등 경영난을 가중시키는 업계의 제도 속 폐업, 부도 소식이 남 일 같지 않다는 반응이다.

업계 관계자는 “중소의약품유통업체들의 경영 악화가 나날이 심각해지고 있다. 매년 폐업, 부도 소식이 들리는데 업계를 괴롭히는 제도 변화를 보면 어쩌면 당연한 일”이라고 토로했다.

이어 “S업체는 최근 경영적 악화를 겪고 있던 것으로 안다. S업체뿐만 아니라 오랫동안 경영난을 겪고 있는 업체들이 많을 것”이라고 말했다.

여기에 제약사들이 의약품 유통 마진을 차별적으로 인하하면서 중소형의약품유통업체들을 더욱더 힘들게 하고 있다.

또다른 관계자는 “특히 차별적인 마진 인하는 중소업체를 궁지로 몰아넣는 일”이라며 “마진 문제가 해결되지 않는데 아직도 산적한 문제들이 많다. 이들 문제가 해결되지 않는 한 업계에 우울한 소식은 더 늘어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약사공론은 여러분의 소중한 제보를 기다립니다.

[카카오톡] 약사공론을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581-1301
[온라인제보] https://www.kpanews.co.kr/about/newsreport.asp

타이레놀 진통제 상담 열공 CHALLENGE

타이레놀 진통제 상담 열공 CHALLENGE

관련 기사 보기

일반의약품 완벽가이드 출판이벤트 오성메디-s

기사의견 달기

※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제를 받을 수 있습니다.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들은 표시가 제한됨을 알려드립니다.
이름 비밀번호 스팸방지코드 새로고침
0/200

많이본 기사

이벤트 알림

약정원 배너

약공TV베스트

먼디파마 서브스폰서쉽_지노베타딘

인터뷰

청년기자뉴스

포토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