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흉터투성이 시장, 생채기 없는 '노스카나'?

흉터치료제, 상승세는 동아·신신·동구밖에…시장 고착화 가속

2021-06-01 05:50:55 이우진 기자 이우진 기자 wjlee@kpanews.co.kr

흉터투성이 흉터 치료제 시장에, 노스카나가 약진하는 모양새다. 동아제약, 신신제약, 동구바이오제약 등 일부 제품을 제외하고 상당수의 제품이 감소세를 기록하고 있기 때문이다.

제품의 수가 많지 않은 상황에서 일부 품목만이 압도적으로 시장을 지키고 있는 가운데 '알란토인/덱스판테놀/헤파린' 성분 제제가 사실상 시장 내의 대세로 떠오르고 있어 앞으로의 경쟁이 주목된다.

지난달 31일 업계에 따르면 국내 주요 흉터 치료제 시장에서 지난 1분기동안 동아제약의 '노스카나겔'(성분명 알란토인/덱스판테놀/헤파린)이 시장 지배력을 더욱 강화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노스카나겔의 경우 의약품 시장조사기관 아이큐비아 기준 1분기 집계 매출이 24억 200만 원 상당으로 전년 1분기 16억 8700만 원 대비 크게 늘어났다.

특히 노스카나겔은 시장에서 1위 자리를 더욱 단단히 굳히는 모양새다. 흉터 치료제 시장에서 2위를 기록하고 있는 멀츠의 '콘투락투벡스겔'의 경우 같은 기간 2억 6600만 원으로 전년 3억 원 상당에 비해 외려 파이가 줄어들었기 때문이다. 이 때문에 둘 사이의 격차는 분기 사이에 이미 20억원 가까이 벌어졌다.

뒤를 이은 제품의 경우 역시 벤트락스를 제외하면 1억 원 이상 매출이 나오는 제품은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2020~2021년 1분기 국내 주요 흉터치료제 제품 매출 추이(단위=억원)


노스카나의 성장은 기존 흉터치료제 속 여드름 흉터라는 새 시장을 노린 것이 주효한 것으로 분석된다. 더욱이 공격적인 마케팅을 통해 상대적으로 제품이 더욱 부각된 측면도 있는 것으로 보인다. 새 시장과 기존 시장을 동시에 잡은 셈이다.

증감율에서는 전년 대비 매출이 늘어난 제품보다 줄어든 제품이 좀 더 많았다. 가장 많이 비율이 오른 제품 역시 노스카나였다. 노스카나는 전년 동기 대비 42.3%나 매출을 올렸다. 이어 동구바이오제약이 7200만원으로 16.1%, 신신제약이 10.9% 순이었다.

동구바이오제약의 '더모백'이 피부과 등에서 비급여로 나가는 빈도가 높은 제품이라는 점이라는 점을 감안하면 사실상 전년 대비 매출이 오른 두 제품뿐인 셈이다.

한편 노스카나의 특허를 깨며 제네릭으로 나온 신신제약의 '스카덤클리어'는 안착에는 성공했지만 아직 노스카나를 따라잡기는 다소 역부족인 것으로 보인다. 스카덤클리어는 2021년 1분기 매출이 3800만 원으로 진입에 성공했지만 시장 경쟁을 더욱 벌여야 하는 상황.

점점 고착화되는 시장에서 국내 흉터치료제가 벌일 앞으로의 경쟁에 관심이 모아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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