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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랄런트 또 처방권 진입, PCSK9억제제 시장 성장할까?

서울아산병원 약사위원회 통과…올해 처방권 진입 집중 전망

2022-01-14 12:00:55 이종태 기자 이종태 기자 leejt@kpanews.co.kr

사노피아벤티스의 프랄런트주(알리로쿠맙)가 지난해 급여 이후 꾸준히 종합병원에 안착하면서 올해 암젠의 레파타(레볼로쿠맙)와의 본격적인 경쟁에 돌입하면서 시장도 한층 성장할 것으로 전망된다.

최근 업계에 따르면 사노피아벤티스의 PCSK9 억제 기전의 고지혈증치료제 프랄런트펜주가 서울아산병원 약사위원회를 통과한 것으로 나타났다. 

프랄런트는 원발성 고콜레스테롤혈증 및 혼합형 이상지질혈증, 죽상경화성 심혈관계 질환을 적응증으로 지난 2017년 1월 국내 허가를 받았다. 

하지만 급여목록에는 지난 2021년 6월에 등재되면서 뒤늦게 국내 허가를 받아 후발주자였던 암젠의 레파타에 주도권을 넘겨준 바 있다. 레파타는 2017년 4월 국내허가를 받았지만 이듬해인 2018년 8월부턱 보험급여가 적용됐다.

프랄런트와 레파타는 모두 PCSK9(human monoclonal antibody로 proprotein convertase subtilisin/kexin type 9)라는 효소에 결합해 그 작용을 차단하는 기전을 가지고 있다.

PCSK9 단백질은 간세포의 표면에 있는 LDL수용체에 결합하는데 이 과정에서 LDL수용체의 분해를 촉진하고 그 작용을 감소시키는 역할을 한다. 

LDL수용체는 혈중에 떠다니는 LDL을 포획해 간세포 내로 이동시켜 제거하는 지질대사에 있어 중요한 역할을 하는데 PCSK9이 LDL 수용체와 결합하게 되면 재활용되는 LDL수용체가 감소해 혈중 LDL-C가 높아진다.

프랄런트와 레파타는 이 PCSK9효소의 작용을 저해하면서 결과적으로 혈중 LDL-C 수치를 낮출 수 있다.

동일한 기전의 치료제보다 급여가 늦었던 만큼 사노피아벤티스에서는 급여적용 이후 프랄런트의 처방증대를 위해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는 모습이다. 

실제 프랄런트는 지난해 분당서울대병원과 전남대병원 처방권에 진입한 이후 최근 서울아산병원에도 진입하면서 올해 지속적으로 처방권 진입을 노릴 전망이다.

업계에서도 두 약물이 본격적으로 처방경쟁을 이어가면서 현재 PCSK9억제제 시장의 규모도 커질 것으로 분석하고 있다. 

새로운 기전의 치료제라는 점에서 프랄런트가 레파타와 선의의 경쟁구도를 형성, 시장확대에 집중할 것으로 전망된다.

여기에 노바티스에서도 올해 중에 동일한 기전의 렉비오(인클리시란)의 허가를 염두에 둔 것으로 알려지면서 레파타와 프랄런트의 움직임에 귀추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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