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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미크론 심화' 전세계 의약품 수급난 다시고개?

제약선진국 포진한 북반구 중심 감염세 확산, 수출입 제한 조치 이어져

2022-01-15 05:50:00 이종태 기자 이종태 기자 leejt@kpanews.co.kr


코로나 변이 오미크론 감염세가 이어지면서 전세계 항공편 등의 이동이 제한되면서 제약업계가 다시금 의약품 수급난이 고개를 들지는 않을지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는 모습이다.

최근 업계에 따르면 코로나가 재확산되면서 물류제한이 이어지면서 의약품 수급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우선 녹십자의 경우 천식치료제 풀미코트레스퓰(부데소니드) 분무용 현탁액의 도입에 애를 먹고 있다. 풀미코트레스퓰은 2010년부터 아스트라제네카와 업무협약을 통해 녹십자가 판매하는 제품이다.

녹십자에서는 일시적인 공급차질이지만 다음달(2월)까지는 제품공급 차질이 불가피할 것으로 보고 있어 따라 아스트라제네카와 공급안정화를 위한 논의를 이어가고 있다고 밝혔다.

사노피아벤티스는 희귀의약품인 타이로젠주(티로트로핀알파)에 대한 국내공급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타이레젠주는 갑상선암의 재발 가능성 및 전이여부 진단이나 답상선 절제환자의 조직제거 이후 치료목적으로 사용된다.

업체에서는 제품의 유통정상화를 위해 노력하고 있지만 수급난으로 인해 이르면 오는 2월 24일부터 도매상에 물량을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

이밖에도 동아ST의 소화제 베스자임정(브로멜라인/디메티콘/판크레아틴)도 원료수급난으로 인해 제조일정관리에 차질을 빚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국내에서도 오미크론이 확산되며 물류차질이 불가피하다는 제약업계의 공문이 이어지자 서울의 한 대형병원에서도 문전약국에 의약품 수급에 문제가 없는지 확인하는 공문을 발송하기도 했다. 처방전이 전달될 경우 혹시 조제에 문제가 있는 품목은 없는지 확인에 나선 것.

병원관계자는 “수급에 어려움이 있는 약물은 없는지 병원에서 확인하기 위한 조치를 진행했지만 코로나로 인해 아직까지 처방이 제한될 정도로 문제가 있는 약물은 감지되지 않았다”고 설명했다.

실제로 지난해 4분기 오미크론이 확산되면서 미국과 유럽을 중심으로 확진자 수치가 사상최대를 연이어 돌파하면서 유럽 각국에서는 봉쇄조치를 꺼내든 바 있다. 상대적으로 의약품 제조·수출국이 몰려있는 북반구를 중심으로 변이가 확산되면서 의약품 수출입도 일시적으로 차질이 불가피했던 것.

업계 관계자는 "현재는 유럽에서 아시아로 오미크론이 옮겨가면서 봉쇄조치도 아시아로 옯겨갈 것이라는 예측도 나오고 있다"면서 "내부적으로 점검한 결과 장기화되는 품목은 없는 것으로 확인됐지만 상황을 지켜봐야할 것 같다"고 설명했다.

또 다른 업계 관계자는 "전세계적으로 팍스로비드가 공급되면서 감염세가 꺾일 것으로 기대하고 있지만 상황을 지켜봐야할 것"이라면서 "장기적으로 공급이 불가능해지는 것보다 항공편 취소 등의 일시적인 현상이 당장 내일 발생하는 등 예측할 수 없이 꾸준히 발생되는 것이 문제"라고 설명했다.

이어 “항공편이 원활히 가동될 수 있도록 현지사정을 파악하며 해외와 연락망을 가동하면서 수급차질에 대비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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