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노피의 변비 치료제 '둘코락스(Dulcolax)'가 유쾌한 변비탈출을 돕는 케이풉스타(K-poop Star, 이하 케이풉스타) 캠페인을 시작한다고 13일 밝혔다.
케이풉스타 캠페인은 둘코락스가 '똥밟았네' 신드롬을 일으킨 EBS 애니메이션 포텐독과 협업하는 프로젝트다.
사노피는 포텐독과 의 협업으로 후속곡이자 케이풉스타 데뷔곡 격인 '똥잘쌌네' 뮤직비디오를 제작해 5월 13일 오펠라헬스케어코리아 일반의약품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공개한다.
업첸는 이번 캠페인 뮤직비디오에서 중독적인 멜로디와 코믹한 가사, K팝의 대표적인 안무를 담아내 각각의 캐릭터들이 변비로 인해 고통받는 상황을 생생하게 전달하는 동시에 케이풉스타의 쾌변비법을 재미있는 가사와 댄스로 표현해 대중의 인기를 끌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번 프로젝트에서는 뮤직비디오 공개에 이어 틱톡, 릴스 등의SNS상에서 소비자들이 참여할 수 있는 자연스러운 장 리듬 되찾기 ‘똥잘쌌네 댄스챌린지‘도 진행될 예정.
또한 케이풉스타가 직접 운영하는 둘코락스 공식 SNS계정인 '케이풉스타그램'을 통해 일상생활 속 변비로 고통받는 상황을 보여주며 올바른 해결법을 제시하는 교육적 콘텐츠를 비롯, 소비자들의 흥미와 참여를 끌어낼 수 있는 ‘변잘알테스트‘ 낱말 퀴즈 등 다양한 콘텐츠를 선보일 예정이다.
사노피 관계자는 "이번 케이풉스타 캠페인을 통해 변비 질환에 대한 올바른 인식과 치료 및 관리의 중요성을 되짚고 변비약 치료제 분야의 리더십을 공고히 할 예정"이라면서 "더불어 소비자들이 재미있게 즐기고 참여할 수 있는 캠페인인만큼 많은 관심과 사랑을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