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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니티딘 오리지널도 철수, GSK 잔탁 '역사속으로'

하나 남았던 일반약 75mg 품목 최종 허가 취하, 국내 출시 40년만

2022-06-09 05:50:45 이종태 기자 이종태 기자 leejt@kpanews.co.kr

2019년 불순물 검출사태 이후 좀처럼 반등기미가 보이지 않는 라니티딘 시장에서 결국 오리지널사가 최종 철수를 확정지었다.

식품의약품안전처에 따르면 글락소스미스클라인컨슈머헬스케어코리아는 지난 7일 일반의약품 잔탁정75mg의 허가를 취하했다.

지난 2021년 9월 10일 전문의약품이었던 잔탁정 150mg과 잔탁주(주사제)의 허가를 취하한 이후 마지막 남은 일반약도 시장에서 철수를 결정한 것.

지난 2019년 라니티딘 성분 의약품에서 발생원인이 확실하지 않은 불순물(NDMA)가 검출되자 식약처는 수입 및 유통을 전면 금지한 바 있다. 

이후 라니티딘 성분 의약품 제조사들은 불순물에 대한 이슈를 극복하지 못하면서 허가를 취하해왔다.

GSK에서는 라니티딘 사태 이전부터 한국시장에서 다수의 제네릭이 출시되면서 경쟁이 치열했던 점과 불순물 이슈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시장성이 부족하다는 판단을 내린 것으로 분석된다.

실제로 식약처가 라니티딘 성분의약품에 대한 유통금지조치를 내릴 당시 국내 라니티딘 품목은 269개였다. 

또한 그동안 세트처방으로 많이 사용되던 라니티딘의 빈자리는 이미 파모티딘 등 다른 티딘계열이나 PPI제제가 빈자리를 채운지 오래다.

잔탁이 국내에서 장기간 사용되면서 상징성을 가지는 오리지널 제품이라는 점을 감안하면 GSK의 최종 철수결정은 라니티딘 제제의 시장복귀 가능성도 그만큼 낮다는 관측이 나온다.

잔탁은 지난 1982년 국내에 처음 출시된 제품으로 약 40년간 판매된 제품이다. 2000년 의약분업이후에는 전문의약품으로 전환됐지만 2013년 75mg품목이 일반의약품으로 전환됐다.

당시 일반약으로 전환이후 이성민, 임원희 등 당대스타들을 광고모델로 기용해 ‘속쓰림에 탁 위장에 탁’, ‘쓰리지마 잔탁’ 등으로 화제에 오르기도 했다.

다만 발암가능성이 있는 NDMA검출 사태를 넘지 못하면서 오리지널 의약품인 잔탁 역시 국내 출시 40년만에 시장에서 사라지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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