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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헬스케어 국내 제약 '헤드쿼터' 구성되나

제약사 참여 확산 속…제약바이오협 관련 위원회 킥오프

2022-06-23 05:50:29 감성균 기자 감성균 기자 sgkam@kpanews.co.kr

디지털치료제와 전자약 등 디지털헬스케어 시장에 국내 제약사들의 참여가 본격화되고 있는 가운데 이를 지원할 ‘헤드쿼터’도 본격 가동될 조짐이다.

제약바이오협회가 특별위원회 성격의 디지털헬스위원회 첫 킥오프 회의를 갖고 조직 구성을 완료할 예정인 것.

이는 최근 2~3년새 국내 제약기업들의 전자약과 디지털치료제 개발 추세와 맞춰 더욱 탄력을 받을 전망이다.



실제 가장 최근에는 한미약품이 KT와 가톨릭대 기술지주사인 ‘디지털팜’에 합작 투자하는 형식으로 전자약 사업에 뛰어들었다. 한미가 사업전략과 마케팅을 맡고 KT가 플랫폼 개발을, 디지털팜이 파이프라인 발굴 등에 전력한다. 

첫 사업으로는 알코올, 니코틴 등 중독 관련 DTx와 ADHD(주의력결핍 과잉행동장애) 분야 전자약 상용화를 추진한다.

대웅제약도 발빠르게 움직이고 있다. 대웅은 22일 경상남도에서 바이오 스타트업 대상 오픈 콜라보레이션을 진행한다고 밝혔는데, 모집분야에 디지털치료제 포함되어 있다. 

이에 앞서 지난달 30일에는 ‘이노베어 창업스쿨’ 공모전을 통해 미래 전략적 파트너 4곳을 선정했는데, 뉴다이브와 메디아이오티가 각각 디지털치료제와 전자약 개발 기업이다.

뉴다이브는 국내 최초 발달장애 비대면 원격치료를 메타버스 플랫폼으로 구현한 디지털치료제 개발 기업이고, 메디아이오티는 노인성 질환 예방·관리·치료를 위한 디지털 헬스케어 플랫폼 서비스 및 안구질환 전자약 개발 기업이다. 해당 기업들은 대웅제약의 R&D 자금 및 액셀러레이팅 지원을 통해 1년 내 법인을 설립하게 된다.

SK바이오팜도 지난달 19일 SK)와 함께 미국 디지털 치료제 기업 '칼라헬스'에 공동 투자를 결정한 바 있다.

이에 앞서서도 최근 수 년간 동아쏘시오그룹, 대웅제약, 동국제약, 동화약품, 삼진제약, 유한양행, 종근당, 한독, GC녹십자 등 많은 제약바이오기업들이 인공지능 솔루션, 디지털치료제 개발 업체 등에 적극 투자하고 있는 흐름이다.

이런 가운데 제약바이오협회가 지난달 구성을 의결한 디지털헬스위원회가 23일 킥오프 회의를 갖는다.

신설된 디지털헬스위원회는 ▲디지털치료제 등 디지털 헬스 관련 연구개발(R&D) 및 지원 ▲디지털헬스 관련 최신 정보 수집 및 이해 제고 ▲디지털헬스 관련 기업간 네트워크 구축 ▲디지털헬스 관련 정부부처 정책개발 지원 및 유관단체와의 업무 협력 등을 수행할 예정이다.

특히 첫 회의에서는 20개 이내의 회원사 대표나 총괄 임원 등으로 구성하고, 관련 학계 전문가 등의 자문위원단 구성을 대략적으로 확정할 예정이다.

무엇보다 불면증 관련 디지털치료제를 개발중인 웰트와 당뇨병 디지털치료제를 개발중인 베이글랩스 등 협회 준회원사인 벤처기업들은 물론 동화약품과 한독 등 전통적인 제약 회원기업들도 위원회에 참여할 것으로 보여 시너지 효과가 기대된다.

한편 한국무역협회에 따르면 글로벌 디지털 헬스케어 시장 규모는 2019년 1063억 달러(약 125조원)에서 미국 화이자·머크, 스위스 노바티스 등 빅 파마들의 시장 진출과 투자가 잇따르면서 연평균 29.5% 성장, 오는 2026년 6394억 달러(약 750조원)에 이를 전망이다. 

국내 디지털치료제 시장은 아직은 개발에 집중되고 있지만 2018년 1.9조원에서 2024년 4.7조원으로 연평균 15% 이상 커지고 있는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국내에서는 아직 인력확보나 규제 등의 인프라가 걸음마 수준에 불과하다는 지적이 제기되지만 성공사례가 나온다면 정부, 산업의 관심이 이어지면 해외사례를 참고해 적극적인 개발이 시작될 것이라는 견해가 지배적이다.

윤석열 정부에서도 디지털 헬스케어를 미래 성장동력 산업의 한 축으로 인식, ‘바이오·디지털헬스 글로벌 중심국가 도약’을 국정과제로 내걸고 전자약, 디지털치료기기, AI진단보조 등 디지털 헬스케어 제품의 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한 지원체계 구축계획을 밝힌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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