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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유가-고환율 시대 제약사는 괜찮을까

원재료비 비중 낮고, 수출에서 일부 상쇄 등 영향 제한적

2022-06-24 05:50:40 감성균 기자 감성균 기자 sgkam@kpanews.co.kr

고유가와 고환율로 인한 리스크가 전 산업계로 확산되고 있는 가운데 제약업계는 이에 대한 영향이 상대적으로 적을 것이라는 분석이다.

전통적으로 제약업종이 불경기를 덜 타기도 하지만, 전반적으로 원재료비 비중이 낮고, 수출을 통해 이를 상쇄시킬 수 있기 때문이다.



상상인증권은 최근 보고서를 통해 ‘고유가와 고환율이 제약주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 이같이 분석했다. 

우선 의약품은 제품가격에서 차지하는 원재료비 비중이 낮다. 2022년 1분기 별도기준 매출원가율은 보면, 보령 57.6%, 대원제약 17.3%, 종근당 63.6%, 한미약품 57.4% 등이다. 

그러나 일반적인 관점에서 제약사 매출액에서 차지하는 순수 원재료비 비중은 20% 미만에 불과하다는 것.

여기에 유가상승으로 유틸리티비용 등이 영향을 미치는 구조이다. 제조원가중에서 비중이 큰 감가상각비, 인건비 등은 유가상승과 환율상승에 큰 영향이 없다. 따라서 원료재료비가 상승해도 제약사 수익성에 미치는 영향이 상대적으로 적다는 것이다.

제약사들은 원료를 자체 합성하기도 하고 자회사를 통해서 조달하기도 한다. 그러나 합성원료의 경우 대부분 중국 등에서 수입(일반적으로 달러결제)하는 비중이 높기 때문에 환율이 상승하면 원가가 상승하게 된다. 그래도 단기적으로 보면 이 또한 영향이 적다. 제약사들은 안전재고를 미리 쌓아놓고 있기 때문이다. 

보고서는 “물론 유가상승과 환율상승이 장기적으로 유지된다면 재고소진에 따라 순차적으로 영향을 미치게 된다. 또한 원료합성공장을 자체적으로 보유하고 있는 제약사가 유리한 원가구조를 가지게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아울러 도입상품 비중이 높은 제약사도 단기적으로는 영향이 크지 않다고 내다봤다. 일반적으로 상품매입가격이 계약에 의해 결정되어 있기 때문에 환율이 상승했다고 해서 단기적으로 큰 영향은 없다는 것.

재계약을 가정한다면 장기적으로는 영향을 받을 수도 있고, 직접 해외에서 수입계약이 체결되어 있는 경우는 영향이 커지만, 제약사가 직접 수입 판매하는 상품의 규모는 크지 않은 경우가 대부분인 것으로 파악됐다.

무엇보다 원재료의 수입원료가 상승요인이 있지만 수출에서 일부 상쇄되기도 한다. 국내 순수 제약사의 경우 자체 의약품의 수출비중이 매우 낮아 효과는 크지 않지만, 수출규모가 좀 있는 제약사는 원료수입 부담을 수출에서 상쇄시킬 수 있다는 것이다.

일례로 2022년 1분기 기준 수출비중을 보면 셀트리온헬스케어(셀트리온), 삼성바이오로직스가 절대적으로 높고, 서흥(수출비중 31.8%) 등과 같이 수출비중이 높은 기업에게 환율상승은 수익성 개선요인으로 작용할 것으로 전망됐다.

보고서는 “2022년 상반기 주가를 보면 전체 코스피와 코스닥지수가 하락하는 가운데 제약주는 평균적으로 덜 하락하고 있고, 상대적 수익률이 높게 나타나고 있다”며 “불경기에 돈이 없어도 병원은 가야 하기 때문에 수요측면에서도 제약업종은 매출감소요인이 적다”고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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