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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혁신위 기대 속 제약 플랫폼 구축도 분주

민간 주도 디지털헬스-AI-신약 플랫폼 등 마련

2022-06-27 05:50:33 감성균 기자 감성균 기자 sgkam@kpanews.co.kr

윤석열 정부가 ‘바이오·디지털헬스 글로벌 중심 국가 도약’을 국정과제로 삼고, 제약바이오혁신위원회 설치도 공약한 가운데 제약기업 주도의 주요 분야 플랫폼 구축도 빠르게 이뤄지고 있다.

특히 미래발전 분야로 꼽히는 디지털헬스케어와 AI신약개발을 비롯해 글로벌신약 창출을 위한 공동개발 플랫폼과 오픈이노베이션(GOI)에서 기업들간의 협력체계 마련을 위한 가시적인 진행이 뚜렷한 것.



앞서 윤석열 정부는 공약을 통해 대한민국 미래 성장동력 산업의 주요 분야로 디지털헬스케어를 꼽았다. 이를 위한 국정과제가 ‘바이오·디지털헬스 글로벌 중심국가 도약’이었다. 여기에 이를 현실화 시킬 컨트롤타워인 제약바이오혁신위원회도 조만간 설치가 기대되고 있다. 

현재 복지부와 식약처가 혁신위 구성에 나서고 있는데 국정과제에 맞춰 팬데믹을 대비한 백신치료제 개발과 바이오 헬스 산업의 육성, 글로벌 지원 등 제약바이오, 바이오헬스 등의 발전을 위한 통합 거버넌스가 구축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앞서 지난달 복지부 이형훈 보건산업정책국장은 “새 정부가 제약바이오, 바이오헬스에 큰 공감대가 있다. 크게 중점이 되는 것은 제약바이오혁신위원회가 국정과제에 들어있다는 점이다. 인수위 브리핑에서 제약바이오혁신위원회를 통해 기업, 병원, 연구 등 참가자들의 통합 거버넌스를 구축해 혁신 신약, 바이오를 만들어 내겠다는 것을 중요하게 보고 있다”고 밝힌 바 있다.

이런 가운데 제약바이오협회가 중심이 돼 관련 분야에 주요 제약기업들이 참여하는 민간 주도 형식의 위원회도 구체화 되며 앞으로 진행과정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지난달 23일 첫 회의를 개최한 디지털헬스위원회는 국내 전통 제약사들이 대거 참여했다는 점도 눈길을 끌었다. 총 18개의 제약기업과 디지털헬스 스타트업 등이 함께 하기로 했다.

위원장은 동화약품 한종현 사장이 맡았다. 위원회는 디지털헬스케어의 개념 및 정체성 정립 등 각종 이슈를 담론화하고, 공동의 아젠다를 발굴하는 것부터 시작하기로 했다. 

개별 기업이 각자의 영역에서는 경쟁력이 있지만 어떻게 제도화하고, 협력할 것인지가 국내 디지털헬스케어의 과제라는 점을 감안하면 위원회가 정부와 제약기업, 스타트업을 매칭하고 각 주체를 잇는 커뮤니케이터 역할을 할 수 있을지 주목될 수 밖에 없는 상황이다.

이 뿐 아니다.

지난 5월에는 AI신약개발자문위원회가 출범했는데, 이를 위해 모인 산·학·연 전문가 14인의 면면이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이들은 오는 2024년 5월 10일까지 2년 동안 AI신약개발 가속화를 위한 융합형 전문인력 양성사업, AI신약개발 로드맵(백서) 제시, 민-관 AI신약개발 프로젝트 등에 대한 정책 및 기술적 자문을 수행할 예정이다.

이어 AI위원회는 지난 16일 복지부, 진흥원과 함께 ‘제약바이오산업의 디지털 전환과 인공지능 활용 신약개발 가속화 산병정 워크숍’을 개최하고, 정부의 신약 R&D 정책과 병원 의료데이터 활용 방안과, 신약개발 전문가들의 노하우를 인공지능(AI) 기술에 결합하는 구체적인 협업 방안을 두루 점검한 바 있어 조만간 구체화 활동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지난 23일 첫 회의를 가진 디지털헬스위원회 전경



아울러 최근에는 한국혁신의약품컨소시엄(KIMCo)이 산업계 ‘글로벌신약 개발’에 대한 전략적 지원 플랫폼 구축을 위해 전임상연구, 임상개발전략, 임상운영, CMC 분야의 국내 최고 전문기관들과 손을 맞잡기도 했다. 

이는 국내 1호 임상시험수탁기관(CRO)인 씨엔알리서치, 전문적인 임상전략 수립 및 임상개발 서비스를 제공하는 메디라마, 신약연구 원스톱 서비스를 지원하는 비임상 CRO 우정바이오 및 QbD기반 CMC 전문 컨설팅을 제공하는 한가람경영혁신연구소와의 일련의 전략적 파트너쉽 구축을 통해 전임상개발, 임상전략, 임상운영, CMC 등 글로벌신약을 개발하기 위한 전주기 지원에 대한 기반이 마련된 것으로 평가되고 있다. 

여기에 KIMCo가 추진중인공동개발·공동투자 플랫폼과의 연계도 기대를 더하고 있다.

한편 한국무역협회에 따르면 글로벌 디지털 헬스케어 시장 규모는 2019년 1063억 달러(약 125조원)에서 미국 화이자·머크, 스위스 노바티스 등 빅 파마들의 시장 진출과 투자가 잇따르면서 연평균 29.5% 성장, 오는 2026년 6394억 달러(약 750조원)에 이를 전망이다. 

국내 디지털치료제 시장은 아직은 개발에 집중되고 있지만 2018년 1.9조원에서 2024년 4.7조원으로 연평균 15% 이상 커지고 있는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국내에서는 아직 인력확보나 규제 등의 인프라가 걸음마 수준에 불과하다는 지적이 제기되지만 성공사례가 나온다면 정부, 산업의 관심이 이어지면 해외사례를 참고해 적극적인 개발이 시작될 것이라는 견해가 지배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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