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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열해지고 다양해지는 CDMO 시장, 사업 전략 어떻게 세울까

클러스터 단위 경쟁력 확보 필요…업체별 주력 분야 찾아 사업화 가능

2022-08-04 14:38:53 배다현 기자 배다현 기자 dhbae@kpanews.co.kr


전 세계적으로 CDMO 사업의 성장 가능성이 부각되면서 해외와 국내 모두 이에 뛰어들고자 하는 기업이 늘어나고 있다. 

업계 관계자들은 최근 CDMO 시장의 경쟁이 치열해지고 다각화됨에 따라 맞춤 전략이 필요하다는 의견을 냈다. 더불어 작은 규모의 업체도 자신의 특화 분야를 찾아 CDMO 사업에 뛰어들 수 있다고 제언했다. 

4일 서울 코엑스에서 진행 중인 '바이오플러스-인터펙스 2022 코리아' 현장에서는 'CDMO 사업확장 전략'을 주제로 한 컨퍼런스 세션이 진행됐다. 

이날 연자로 나선 셀트리온 그룹 홍콩 윤정원 사장은 전세계적으로 바이오의약품 시장 자체가 커지면서 CDMO 사업 역시 확장되고 다각화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글로벌 바이오 CDMO 시장은 2020년 110억 달러에서 2026년 200억 달러로 연평균 10.1% 성장이 예상된다. 기관 별로 구체적 예상치는 다르나 공통적으로 성장률 10% 이상의 고성장을 예상하고 있다. 

이에 맞춰 글로벌 업체들도 공격적인 투자를 진행하고 있으며 국내 업체들 역시 CDMO 사업에 뛰어들고 있다. 최근 롯데가 대규모 생산시설 확보에 노력을 기울이는 등 대기업의 CDMO 사업 진출도 활발하다. 

윤정원 사장은 "전세계적으로 CDMO 업체들이 경쟁적으로 설비를 늘리는 과정에서 수주 경쟁은 높아질 수밖에 없다. 그러나 알츠하이머 등 글로벌 신약이 등장하면 CDMO 업체들의 기회가 높아질 수 있다는 변수가 있다"고 설명했다. 

윤 사장은 CDMO 시장에서 경쟁력을 갖추는 데 있어 개별 회사의 기술력이나 GMP 경험 등도 중요하지만 산업 클러스터를 이뤄 단지 자체가 경쟁력을 갖추는 게 중요하다고 제언했다. 

그러면서 "우수한 인력의 공급과 공장 부지, 세금 지원 등 작은 벤처들이 끊임 없이 출현할 수 있는 시스템과 산업단지가 전세계에 뻗어나갈 수 있도록 물류, 교통 측면에서 경쟁력을 갖춰야 한다"고 말했다. 

그는 송도와 안동, 오송 등의 지역을 예로 들며 바이오 클러스터를 이뤄 시너지를 낼 수 있다고 설명했다. 특히 공항과 항만이 있고 정부의 육성 계획이 진행 중인 송도의 경우 보스턴의 바이오 클러스터를 우리나라에 만들겠다는 계획을 가지고 육성되고 있다고 전했다. 

바이넥스의 안종성 부사장은 CDMO 사업이 다양화되고 있다는 점에 주목했다. 바이오의약품의 개발 기술이 점점 발전함에 따라 품목이 다양화되고 있으며 CDMO 사업의 기회도 늘어나고 있다는 것이다. 

안종성 부사장은 "코로나 이후 바이오텍에 대한 투자가 많이 줄어들어 다양상도 함께 줄어들까 걱정햇으나 실제 조사해보니 규모가 더 커졌다"며 "여전히 경기가 어려우나 바이오 의약품 시장에 투자가 계속되고 있다"고 말했다. 

디엑스앤브이엑스의 박상태 대표이사 역시 "코로나 이후에는 다른 형태의 CDMO도 깨어날 수 있는 기회가 됐다"며 "백신 원료나 관련 바이러스, 감염질환 관련 등 기술과 전문 경험을 가진 회사들이 새로운 형태의 CDMO를 발전시켰다"고 설명했다. 

그는 "소규모 회사도 각자 특징을 살려 비즈니스를 할 수 있다"며 "저게 비즈니스가 될까 하는 부분도 서비스가 된다. 영문 라이팅까지도 비즈니스가 되고 있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꼭 큰 회사가 아니어도 니치마켓이 있고 작은 사이즈의 유연한 CDMO도 필요로 하는 경우가 있기 때문에 회사들이 본인들만의 특화된 기술과 영역이 있으면 비즈니스로 활용이 가능하다"고 설명했다. 

박 이사는 "작은 규모의 CDMO는 이를 통해 레벨 업 기회를 얻을 수도 있다"며 "오픈 이노베이션의 기회는 모두에게 열려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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