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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D투자 5년새 5배…체질바꾼 일동 '성과 보인다'

NASH 치료제 이어 표적항암제 베나다파립도 순항

2022-08-10 05:50:19 감성균 기자 감성균 기자 sgkam@kpanews.co.kr

 R&D 중심 제약사로 체질을 바꾸고 있는 일동의 투자가 결실을 맺어가고 있다.

최근 미 FDA로부터 NASH 치료제 후보물질 ID119031166M에 대한 임상 1상을 미국에서 착수한다고 밝힌데 이어 표적항암제 신약후보물질 ‘베나다파립’이 미국에서 희귀의약품으로 지정을 받은 것.

특히 베나다파립은 일동의 핵심 과제 중 하나이다. 지난 6월 지주사인 일동홀딩스가 100억원 규모의 유상증자를 단행하며 사업 지배력을 강화하는 등 기대치를 반영한 바 있다.

무엇보다 이같은 성과는 최근의 꾸준한 투자와 맞물리고 있다는 점이 고무적이다.

일동제약은 최근 5년새 R&D 투자규모를 매출액 대비 비중이 2배 가까이 늘어나는 등 신약 개발을 위한 과감한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실제 지난 2016년 연구개발비는 212억원으로 매출액 대비 비중은 10.5% 수준이었다. 하지만 지난해는 역대 최대인 무려 1091억원을 투자했으며, 이는 매출액 대비에서도 약 20%에 달하는 규모이다. 

R&D투자 금액은 2016년 21억원, 2017년 483억원, 2018년 546억원, 2019년 574억원, 2020년 745억원 그리고 2021년 1091억원 이었다. 

글로벌 시장을 향한 행보도 꾸준한데 지난 6월  ‘2022 바이오 인터내셔널 컨벤션(BIO USA)’에서는 ▲당뇨병 ▲간 질환 ▲안과 질환 ▲호흡기 질환 ▲위장관 질환 ▲암 등과 관련한 R&D 파이프라인을 공개하고 협력 파트너 발굴과 기술 이전 등을 타진해 눈길을 끌었다.

현재 일동제약은 ▲독일에서 임상1상을 진행 중인 GPR40(G단백질 결합 수용체 40) 기전의 ‘IDG16177’과 ▲비임상 단계에 있는 GLP-1 수용체 작용제(GLP-1 receptor agonist) 계열의 ‘ID110521156’ 등 제2형 당뇨병 치료제를 비롯해 ▲연내 글로벌 임상1상 진입이 예상되는 FXR 작용제(farnesoid X receptor agonist) 기전의 비 알코올성 지방간염(NASH) 치료제 등 10여 개의 유망 신약 파이프라인을 보유하고 있다.

다만 문제는 R&D투자가 단기간 승부가 나지 않는다는 점이다. 이는 늘어나는 투자 규모와 비례해 적자폭이 늘어나고 있다는 문제를 안을 수 밖에 없는 상황이다.

일동제약은 지난 2019년 4분기 59억원의 적자를 기록한 뒤로 올해 2분기까지 계속해서 어려움이 이어지고 있다. 7분기 연속이다. 

특히 올 2분기의 경우, 매출은 1천620억원을 기록하며 작년 동기 대비 14.6% 증가했지만, 영업손실이 약 220억원으로 작년 동기 대비 153% 확대됐다

회사측이 밝히는 주된 이유 역시 연구개발비 지출이 지난해 2분기에 비해 60% 이상 늘어나는 등 신약 연구개발(R&D) 투자 확대 영향으로 영업이익이 감소했기 때문이다.

그럼에도 일동의 행보는 당분간 변함이 없을 전망이다.

일동홀딩스 박대창 사장은 “글로벌 제약기업으로 도약하기 위해 신약 개발에 전사적 역량을 쏟고 있다”며 “지난해의 경우 역대 최대 규모의 R&D 투자와 함께 성과를 더욱 가시화했다”고 강조했다.

이어 “신약 개발을 통해 단순히 매출과 수익이라는 재무적 가치만을 좇는 것이 아닌 질병 극복, 보건 증진 등과 같은 사회적 가치를 실현한다는 회사의 사명과 책임에 구성원 모두가 한마음으로 공감하고 몰입해야 한다”고 지난 창립 기념식에서 당부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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