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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진약품의 결정 '믿을건 생산력' 돈 빌려 남양공장 확장

3년안에 215억 투입 남양공장 증설키로…항생제 및 건기식 등 생산량 확대 노려

2022-09-23 05:50:32 이종태 기자 이종태 기자 leejt@kpanews.co.kr


경기도 화성시 남양동 소재 영지약품 공장 전경


코로나 이후 좀처럼 기회를 잡지 못하고 있는 영진약품이 항생제 등의 완제약 생산량 증대를 돌파구로 결정하고 본격적인 투자를 준비중이다. 

올해부터 영진약품이 내부 조직개편 등 강도 높은 체질개선을 통해 경쟁력 강화를 모색하는 가운데 항생제 카드가 성공적으로 평가될 수 있을지 관심이 모인다.

영진약품은 지난 22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DART)을 통해 공장증설을 주 내용으로 하는 신규시설투자를 결정했다고 밝혔다.

이번 시설투자는 세파항생 주사제를 주로 생산하는 남양공장이 대상으로 영진에서는 오는 2025년까지 앞으로 3년간 총 215억원의 금액을 투자해 설비노후화를 개선하고 및 생산역량을 제고한다는 계획이다.

영진약품의 자기자본금이 총 1049억원이라는 점을 감안하면 이번에 투자되는 215억원은 자기자본대비 약 20.5%에 해당하는 적지않은 금액이다.

영진약품에서는 일단 외부의 자금을 활용해 주력 제조소인 남양공장을 확대한다는 방침을 세우면서 원료의약품 보다는 완제약 생산에 무게중심을 뒀다. 

남양공장은 2010년 모기업인 KT&G로부터 유상증자를 통해 경기도 화성에 세운 공장으로 오래되지는 않았지만 생산능력에 큰 여유가 없는 상황. 

남양공장에서는 세파폐항생제 정제만 연간 1억 4000만정이 생산가능하다. 캡슐제는 1억 1000만정, 분말주사제는 8000만 바이알 가량 생산이 가능하지만 남양공장의 2021년 공장 가동률은 90%에 달한다..

문제는 그동안 코로나로 인해 항생제의 해외수출이 위축됐지만 최근 위드코로나 이후 전 세계 항생제 수요가 늘어날 조짐이 있다는 점이다. 

앞선 2021년 영진약품은 일본 주요거래처에서 주력품목이었던 세파항생제 완제약 및 원료수출이 코로나로 인해 큰 폭으로 감소한 것은 물론 중국과 동남아 등 부가적인 매출을 담당했던 신시장에서도 쓴 맛을 봤다. 

2020년 해외매출은 585억원이었지만 2021년에는 312억원으로 272억원 줄어들어들면서 약 46% 감소했다.

다만 최근 전 세계적으로 감기약의 인기가 높아지면서 염증에 사용하기 위한 항생제도 덩달아 귀한몸이 되고 있는 상황. 이에 영진에서는 항생제가 주력인 남양공장의 확장에 대규모 자금을 투입한다는 전략을 세운 것.

영진약품의 남양공장 확장에는 건기식 생산도 한 몫한다. 올해 3월 취임한 영진약품의 이기수 대표는 체질개선을 통한 수익개선을 위해 건강기능식품을 자사제조로 전환했다. 그동안 위탁제조를 통해 판매해왔으나 수익률을 위해 직접 제조하기로 결정한 것이다.

이에 따라 영진은 식약처로부터 남양공장에 건기식GMP 인증도 확보해뒀다. 여기에 특허청의 특허정보서비스 키프리스에 따르면 영진약품은 올해 ‘영진팜’이라는 브랜드를 준비 중으로 세븐바이오틱스 등의 건기식과 화장품 등 다양한 제품들을 준비하고 있는 상황. 

결국 본격적으로 생산이 이뤄지기 위해서는 남양공장의 전면확대가 불가피하다는 판단인 셈이다.

영진약품에서는 “남양공장 확대는 2025년 경 준공이 완료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으며 차입한도를 활용해 투자예산을 마련할 계획”이라면서 “여러가지 상황을 고려해 외부자금을 조달하는 것을 검토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장기간 침체를 겪으면서 2022년 도약을 예고한 영진약품 이기수 대표가 남양공장을 확대하면서 영진약품을 본 궤도에 올려놓을 수 있을지 추이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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