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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하면 뇌수막염 발병" 방치하면 큰일 나는 '부비동염'

[제약잇슈, 오늘의 픽] 유한양행 영상 콘텐츠 '건강의 벗, 닥터유의 건강이야기'

2022-11-25 05:50:00 김용욱 기자 김용욱 기자 wooke0101@kpa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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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하면 뇌수막염 발병" 방치하면 큰일 나는 '부비동염'

[제약잇슈, 오늘의 픽] 유한양행 영상 콘텐츠 '건강의 벗, 닥터유의 건강이야기'

바야흐로 콘텐츠 전쟁의 시대다. SNS, 유튜브 등 새로운 미디어플랫폼의 등장은 각 산업군의 콘텐츠 경쟁을 가속화했다. 이는 제약업계도 마찬가지다. 제약사들은 웹드라마, 브이로그. 건강 정보를 다룬 차별화된 영상콘텐츠로 대중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약사공론은 '제약잇슈(Issue)오늘의 픽' 코너를 통해 미디어플랫폼을 적극 활용하는 제약사들의 콘텐츠를 소개하면서, 독자들에게 재미와 유익함을 제공하고 제약바이오산업에 대한 이해를 높인다.[편집자 주]

부비동은 얼굴 코 주위 뼈에 있는 빈 공간을 말한다. 

서울아산병원 건강정보에 따르면 부비동은 △이마뼈 안에 위치하고 눈썹 부근에 있는 '전두동' △양안 사이 코뼈 안쪽에 있는 '사골동' △양안 부위 깊은 안쪽, 부비동 가장 뒤편에 위치한 '접형동' △눈 하단 부위·위턱 부분에 위치한 상악동 4가지로 나뉜다. 

부비동은 외부 충격으로부터 뇌를 보호하는 역할을 한다. 또한 비강과 연결된 자연공으로 들어오는 외부 공기를 가온·가습시키고 비강 내 압력을 조절한다. 목소리를 낼 때 음성을 공명시키는 일도 한다.

분비물 배출도 부비동의 중요한 역할이다. 점막에서 생성된 분비물을 자연공으로 밀어내 배출한다. 만약, 비강으로 배출하지 못한다면 염증이 생기고 분비물이 고여 축농증이 발생한다.

축농증은 주변에서 흔하게 접할 수 있는 질환이다. 질병관리청 국가건강정보포털에 따르면 감기에 걸린 성인의 약 87%에게서 부비동에 문제가 생기고, 이 중 0.5~2%에서 급성 세균성 부비동염이 발생한다. 

이번 제약잇슈,오늘의 픽에서는 유한양행 영상 콘텐츠 '건강의 벗, 닥터유의 건강이야기'에서 설명하는 '부비동염, 축농증' 편을 소개한다.

유병욱 교수(순천향대병원)는 부비동염의 발생 원인은 다양하다고 설명했다.

유 교수는 주 원인인 감기외에도 △비중격만곡증 △얼굴 기형 △잘못된 치아 뿌리 성장 △코 안 용종 또는 물혹, 종양의 발생 △화학자극제 △공해 등이 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4주 미만의 부비동염은 급성, 3개월 지속될 경우는 만성으로 정의한다고 덧붙였다.

유 교수는 "급성부비동염은 감기 같은 상기도 염증에 의한 2차 반응으로 세균 감염이 가장 흔하다. 급성 부비동염 발생 시 '항생제 3일 먹고 나았으니까 괜찮아' 라고 방치하면 치료가 제대로 안 돼 반복될 수 있다"고 말했다.

가장 흔한 증상은 코막힘과 누런 콧물이다. 이외에도 두통과 눈 및 육체 피로, 얼굴 붓기, 치아 통증 등이 동반될 수 있다. 

유 교수는 "콧물이 목뒤로 넘어가서 생기는 후비루증후군으로 만성기침이 발생할 수 있다. 또 중이염이나 기관지염까지 나타날 수 있다"며 "기관지 천식을 앓고 있다면 더 악화돼서 심한 문제가 될 수 있다"고 전했다.

이어 "드물지만 부비동염이 심하면 Sphenoid sinuses(접형동)라고 하는 굴을 통해 뇌로 염증이 퍼지면 뇌수막염으로까지 진행된다"고 강조했다.

'부비동염, 축농증'의 증상 및 예방법을 다룬 자세한 내용은 영상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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