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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탁제조 품목 중심 일반의약품 약가인상 압박 '가중'

올해 원료약의품에 부자재, 포장재 등 비용 상승에 인상요인 급증 '고민'

2022-12-08 12:00:00 이종태 기자 이종태 기자 leejt@kpanews.co.kr


올해 원료의약품에 부자재 비용 등 제조원가가 올라가면서 제약업계에서는 일반의약품 약가인상 압박이 심해지는 모습이다.

특히 위탁제조 품목이거나 자사제조품목이라도 포장재를 계열사가 아닌 다른 업체를 이용하는 경우 더욱 큰 부하가 걸리는 상황.

최근 제약업계에 따르면 올해 일반의약품의 제조원가가 상승하면서 가격인상 카드를 고민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일반의약품의 경우 가격인상 저항이 적지않기 때문에 아직 내부에서는 실질적인 인상까지는 어렵다는 입장이지만 장기화되면 내년에는 불가피하지 않겠냐는 지적도 나온다.

여기에 위탁제조 품목의 경우 거래업체에서 직접적으로 인상을 요구하는 사례도 나오는 가운데 압박감은 심해지고 있다고 토로한다.

업계 관계자는 “그동안 꾸준히 원료의약품이나 부자재 등 가격이 조금씩 상승했지만 올해부터는 포장재, 기름값도 큰 폭으로 오르면서 원가가 상승하고 있어 가격인상 압박이 커지고 있는 것은 사실”이라고 설명했다.

“특히 드링크 등의 액제나 파스, 패취 같은 습포제의 경우에는 부자재 비용이 높은데 상승폭이 만만치 않다”면서 “내부에서 아직까지는 가격인상에 무게를 두고 있지는 않지만 내년에도 지속적으로 이어지면 결과를 장담하기 어렵다”고 언급했다.

실제로 드링크 등의 액제들은 정제와 달리 포장재 비용이 높다. 특히 유리병이나 병뚜껑 등의 생산비용이 증가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 업체의 경우 계열사를 통해 유리병을 생산하는 상황에서 실제로 인상 이야기가 나오고 있다고.

이 업체 관계자는 “우리는 그나마 계열사기 때문에 안된다고 이야기가 가능하지만 유리병이 아니라도 포장재 생산 업체가 계약관계라면 납품대금 인상을 거절하기는 어려울 것”이라면서 “우리 뿐 아니라 다른 업체들도 인상 압박은 점점 커질 수 있다”고 언급했다. 

또 다른 업체 관계자는 “제조를 맡긴 위탁사에서 생산비용을 인상해 달라는 요청이 들어오기도 했다. 기존 비용으로는 생산이 어렵다는 이야기”라면서 “당분간은 유지되겠지만 위수탁 비용이 올라가면 가격인상은 불가피할 것”이라고 전했다.

이밖에도 드링크제의 특성상 생약이 포함되는 경우가 많은데 현재 대부분 생약 수입비용이 오른 것으로도 알려졌다. 

습포제의 경우에도 마찬가지다. 파스류 의약품에 필수적으로 사용되는 펄프나 나프타 가격이 큰 폭으로 오르는 상황. 러시아와 우크라이나 전쟁으로 인해 산업 전반에 다양하게 생산되는 부자재일수록 상승폭이 컸다.

업계 관계자는 “일반의약품은 환자들은 물론 약국가 유통업계 등 다양한 부분을 고려해야하기 때문에 가격인상이 쉽지 않은 제품 중 하나”라면서 “환자들의 경우 특히 가격에 민감하기 때문에 아직 인상을 고려하지는 않지만 지속적으로 유지되면 내년도 일반약 가격인상은 불가피해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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