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사랑생명사랑
타이레놀 8시간 실제 실험 이벤트 금연위드유캠페인
  • HOME
  • 뉴스
  • 제약·유통
크레소티

[인터뷰]이종욱 대웅제약 사장 "우리의 무대는 세계시장"

현지화-세계화 동시 구축 Glocalization 전략 시동

2008-05-13 06:14:50 김진우 기자 김진우 기자 jwkim@kpanews.co.kr

3월 결산제약 CEO 인터뷰①

약사공론은 올 연초 진행한 12월 결산법인 'CEO 새해 경영전략'에 이어 이번 호부터 3월 결산법인 CEO를 만나 같은 제목의 새 회기 경영전략 등을 담은 인터뷰 내용을 소개합니다. 첫번째 순서는 이종욱 대웅제약 사장입니다.



이종욱 사장

"대웅제약의 비전은 '삶의 질 향상을 선도하는 글로벌 헬스케어그룹'이며 2010년 까지 세계 50위 권 안에 드는 글로벌기업을 만들겠다는 것이 우리의 목표입니다."

이종욱 대웅제약 사장의 표정은 복잡했다. 단호하면서도 의지가 엿보였으며 자신감이 넘쳤다. 하면 못할 것이 없다는 거침없는 도전정신이 선명했다. 

글로벌기업을 지향하는 그는 국내 제약업계에서의 순위 경쟁은 "의미가 없다"고 선을 그었다. 

이 사장은 세계를 무대로 삼은 대웅제약의 비전 실현을 위한 실행파일 3가지를 구동하기 시작했다. 

3대 경영방침인 △고객 감동을 통한 시장점유율 확대 △핵심가치를 바탕으로 한 기업문화 정착 △전략적 제휴를 통한 R&D 역량강화가 그것이다. 

한편 이 사장은 올 해 국내제약계에서 폭넓은 전략적 제휴가 추진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한 기업이 모든 부분에서 최고 역량을 갖추기 힘들기 때문이다. 

대웅제약이 올 해 보여주고 있는 전략적 행보 역시 이의 연장선상이다. 

연구개발 계획

글로벌 C&D 활성화를 통해 기술혁신을 가속화하고 고령화 사회 및 라이프스타일에 맞는 질환분야의 파이프라인을 확보하고 강화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국내 최초의 생명공학 신약인 이지에프(성분명 : EGF) 등을 개발한 단백질 생산기술과 선진기관과의 전략적제휴로 확보된 항체기술을 기반으로 경쟁력 있는 신약개발에 박차를 가하고 있으며△Wound Healing 글로벌 No. 1 제품 개발 △DDS•제제기술을 활용한 브랜드 제네릭 (개량신약 및 차별화 제품) 개발 및 API 소싱 활성화를 통한 퍼스트제네릭 개발 △강화된 평가역량을 바탕으로 International In-Sourcing (중국/유럽) 추진 △시장 니즈 중심의 신약 개발, 평가중심의 신약개발 등 차별화된 기술력을 근간으로 원천기술을 보유한 국내외 연구기관과 전략적 제휴를 통해 신약과 신제품을 개발한다는 전략이다. 

또 지속적 C&D(Connection & Development)를 통해 천연물, 제네릭, 바이오, 신약분야의 글로벌 R&D역량을 구축할 예정이다. 

세계 시장을 잠재 시장으로 보는 것에 머무르지 않고 전 세계에서 경쟁력 있는 자원을 소싱하기 위해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글로벌 연구소를 준비하고 있다. 

이를 통해 글로벌 Resource 활용한 Platform 기술을 확보하고, 미국 및 유럽 시장에 출시할 차별화 제품 개발 및 국내 벤처 및 인도에 아웃소싱을 통한 연구 Resource를 확보할 예정이다. 

현재 대웅제약은 2006년 인도에 사무소를 열고 연구원을 파견해 의약품 원료,완제 발굴과 기술개발을 위한 연구소 설립이 마무리 단계에 있으며, 중국에서는 천연물 신약 발굴 및 중국 내 현지 생산을 위한 활동을 준비하고 있다. 

아울러 미국에서는 선진역량을 활용한 신약개발을 가속화하기 위하여 연구소 설립을 추진하고 있으며 신약개발 연구활동을 통해 글로벌R&D연구시스템을 구축해 글로벌제약사의 기반을 갖출 예정이다.

현재 진행하고 있는 신약과제 중 바이오 분야의 아데노바이러스 과제는 동물 실험에서 안전성이 검증되었으며, 승인이 완료되어 현재 임상 1상이 진행 중이다. 

국내 생명공학 신약 1호인 이지에프에 대해서도 당뇨병성 족부궤양 외에 구내염과 일반 창상으로 적응증을 확대하기 위해 3상 임상시험 중에 있다. 

 매출 및 신제품 그리고 성장동력

지난 기(2006년 3월~2007년 3월) 매출은 전기에 비해 20.93% 증가한 4842억원이다.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은 각각 10.7%와 25% 늘어난 742억원, 587억원으로 집계됐다. 

이번 기 매출 목표는 6100억원이다. 성장 견인 품목은 올메텍, 알비스 등 기존 주력제품과 새로이 가세한 자누비아, 포사맥스(포사맥스플러스 포함) 등이다. 

신제품은 오리지널, 제네릭, 바이오, 일반의약품를 합쳐 32개 품목으로 예정하고 있다. 

오리지널은 성장동력으로 기대하고 있는 골다공증치료제 '포사맥스(포사맥스플러스 포함)'와 제2형 당뇨병치료제 '자누비아' 등 8종이다. 

제네릭은 이부네인 (뇌경색 후유증), 베아트라정 (통증), 라미아트(항전간제) 등 약 15종, 바이오는 빈혈치료제 EPO 1종, 일반약은 코큐텐 에너지(영양제), 여성영양제, 비타민B 군, 항알러지 등 약 9종이다. 

주력제품 마케팅 계획

ARB 계열 고혈압치료제인 올메텍을 1000억 원 수준까지 끌어올릴 계획이며 2형 당뇨병 치료제와 메트폴민의 상호 보완적인 기전을 통한 시너지 효과를 중심으로 자누비아와 다이아벡스 매출의 시너지를 높일 계획이다. 

아울러 기존 제품의 재발견으로 평가받고 있는 항궤양치료제 알비스와 간질환치료제 우루사(처방용)를 대형 품목으로 집중 육성할 계획이다. 

또 클로아트를 필두로 신경계 분야가 시장에서 자리매김을 할 수 있도록 제품 라인업 및 마케팅을 강화할 계획이다.

일반약은 건강기능식품 코큐텐 VQ를 비롯하여 이지엔6 (액상형 효과 빠른 진통제), 씨콜드 (비타민C 감기약) 등을 우루사 수준의 대웅제약 대표 브랜드 제품으로 육성할 것이다. 

중국 공장 착공 등 해외사업

세계 50위권 진입을 위해 Glocalization 전략을 통해 동아시아 시장을 겨냥하고 있다. 

Glocalization이란 Globalization(세계화)와 Localization(현지화)의 합성어로 기업의 경영에 있어 세계화와 현지화를 동시에 이뤄 시너지 효과를 극대화하려는 전략이다. 

즉 동아시아를 하나의 단일 시장으로 보고 인력, 제품, 생산의 현지화를 통해서 한국기업이 아닌 현지인에 의해 운영되는 글로벌제약회사로서 현지에서 가장 존경받는 기업으로 거듭난다는 의미다. 

현재까지 중국, 베트남, 인도네시아, 태국, 인도, 필리핀 6개의 지사를 설립했으며, 특히 인도의 경우 연구개발 및 기술 리소스 등 글로벌 연구개발 환경의 전초기지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준비하고 있다. 

특히 올해는 중국 현지에 연구소와 공장을 설립하여 현지 내수기반을 공고히 할 계획이다. 또한 중국 연구소의 성과물과 공장 생산품을 한국은 물론, 다른 아시아 국가에 활용하는 방안도 함께 고려될 것이다. 금년 내에는 공장을 착공할 예정이다. 

인도에도 한국 연구원과 현지인이 함께 연구할 현지 연구소를 만들어 원료의약품 및 약물전달 기술을 활용할 예정이며 인도 현지 제약업체들과의 전략적 제휴 창구로 활용할 계획이다. 
중동지역을 포함한 중남미 지역의 수출도 가속화할 계획이다.

신규투자...세파전용 공장 업그레이드

주사제에 대한 GMP 수준 업그레이드가 많이 요구되는 것과 관련 주사제를 생산하는 성남공장에 세파전용 공장 업그레이드를 진행할 것이다. 

기존 향남 공장은 식약청에서 A등급으로 평가받는 등 지속적인 업그레이드와 자동화가 추진돼 왔다. 이같은 올 해도 지속될 것이다. 현재 향남 제1공장의 경우 cGMP의 로드맵에 따른 범공장 구축 계획에 맞춰 설계작업에 착수한 상태다.

약사랑생명사랑

약사랑생명사랑
한국 팜비오 오라팡 광고 [3분 언박싱] 입병엔 역시 오라~ 구내염 치료제 오라군

기사의견 달기

※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제를 받을 수 있습니다.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들은 표시가 제한됨을 알려드립니다.
이름 비밀번호 스팸방지코드 새로고침
0/200

많이본 기사

이벤트 알림

[심평원]메트포르민 명단조회

약공TV베스트

팜웨이약학서적

인터뷰

청년기자뉴스

포토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