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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합6년제 약대생들은?…71% '찬성', 대학별 자율화는 '글쎄'

전국약학대학학생협회 재학생 1608명 대상 설문

2018-06-23 06:00:30 강혜경 기자 강혜경 기자 hgkang@kpanews.co.kr

 약학대학에 재학중인 학생들은 통합6년제 전환에 대해 긍정적인 입장을 견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통합6년제가 입시 과열을 완화하고 약사 직능을 확대하는 것은 물론 전문성을 강화할 수 있다는 게 학생들의 생각이다.

전국약학대학학생협회가 최근 약대생 1608명을 대상으로 통합6년제 전환과 교육과정 개편에 대한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71.1%가 통합 6년제 전화에 대해 긍정적인 입장을 보였다.

찬성한다고 응답한 학생들은 입시과열완화 41.1%, 학제의 안정화 29.4%, 약학 교육 확대 기대 15.1% 등의 이유로 찬성의사를 밝혔다.

이들은 통합6년제 전환시 발생할 수 있는 장점에 대해 약사의 직능확대 및 전문성 강화 56.3%, 해외 약학대학과 같은 6년제 확립 30.5% 등을 꼽았다.

반면 통합6년제에 반대한다고 응답한 28.9%는 너무 이른 시기의 제도 변화와 2+4년제 출신 학생들의 소외 가능성에 대해 우려스러운 입장을 보였다.

약대 편제를 대학별로 자율화하는 데 대해서는 반대가 58.1%로 찬성 41.9%보다 많았다.

자율화를 반대한다고 응답한 학생들은 기존 2+4년제의 문제점 해결을 위해 통합 6년제를 도입했지만, 교육부 조건을 만족해 전환 가능한 대학은 4개밖에 되지 않는다고 지적했다.

반대로 자율화에 맡기자는데 찬성한 학생들의 경우 제도의 점차적 변화를 통해 2+4년제와 6년제의 단점을 보완해가며 앞으로의 방향을 설정해야 한다고 응답했다.

통합6년제 전환에 맞춰 학생들이 기대하는 교육과정에 대한 질문에는 다양한 분야에서의 실습 기회가 60.2%를 차지했다.

교과과정의 확대를 희망하는 직능분야는 병원약사가 26.8%로 가장 많았고 공직약사 25.5%, 연구약사 25.1%, 지역약국 5.7% 등 순이었다.

전약협 측은 "이번 설문조사를 통해 통합6년제로의 전환에 대해 많은 학생들이 찬성하고 있음을 알 수 있었다"면서 "미국과 프랑스, 일본 등과 같이 통합 6년제 학제를 선택함으로써 약사의 직능 확대와 전문성 강화를 동시에 기대하는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다만 전약협 측은 "약대 편제 대학별 자율화에 대해서는 반대하는 의견이 많았다"며 교육과정에서는 실습교육이 더욱 강화되기를 원하고 있으며 지역약국 보다는 병원약사, 공직약사, 연구약사의 직능 분야에 대한 교과과정이 확대되기를 바란다"고 희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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