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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대약대, ‘ADHD 치료제 안전성 연구’ 심포지엄 및 MOU 체결

2019-07-11 14:27:15 김경민 기자 김경민 기자 kkm@kpanews.co.kr

 성균관대학교 약학대학(학장 한정환)은 지난 5일 성균관대학교 약학관에서 홍콩대학교(University of Hong kong)와 태국 쭐라롱꼰 대학교(Chulalongkorn University) 약학대학 교수를 초청해 ‘ADHD 치료제 안전성 연구’에 대한 심포지움 개최했으며, 홍콩대학교와 업무협약(MOU) 체결했다.

성균관대학교 제약산업학과 및 임상사회약학과에서 주관한 이번 행사는 홍콩대학교(2019년 QS 아시아 대학 순위 2위)의 Ian Wong 교수(학과장), 쭐라롱꼰 대학교(2019년 QS 아시아 대학 순위 44위)의 Rungpetch Sakulbumrungsil(학장), Rataya Luechapudiporn 교수(부학장), 성균관대학교 약학대학 교수진과 40여명의 재학생 및 졸업생들이 참여했으며, 건강보험자료와 병원임상자료를 연계한 홍콩의 CDARS 데이터베이스의 특징과 최신 연구동향에 대한 심도 깊은 논의가 이뤄졌다.

이날 참여한 Ian Wong 교수는 현재 홍콩대학교와 런던대학교(University College London, 2019년 QS 세계 대학 순위 8위)에서 공동으로 교수직을 수행하고 있다. 

주 연구분야로는 소아 및 주의력 결핍·과대행동 장애(ADHD, Attention Deficit Hyperactivity Disorder)환자 등이 있으며 이번 심포지움에서는 ‘ADHD 치료제와 사고 그리고 자살’에 대하여 강연했다.

Wong 교수는 CDARS 데이터와 자신대조환자군(Self-controlled case series) 연구설계를 활용해 수행했던 ADHD 치료제와 사고·자살간의 연관성 연구사례를 발표했다. 

자발적 부작용 보고자료를 활용한 이전 연구에서는 사고·자살의 위험성이 높다고 보고됐으나, 보건의료 빅데이터를 활용한 연구에서는 처방 이전 시점부터 그 위험성이 높아지는 경향이 나타났다. 오히려 처방 이후에는 그 위험성이 약간 떨어지는 것으로 나타났는데, 이러한 결과에 따라 ADHD 의약품 처방과 사고사 그리고 자살간의 관련성이 없다고 발표했다. 

해당 연구는 각각 Pediatric(2015)과 JAMA Psychiatric(2017)에 출판돼 공신성을 인정받았다. 

더불어 성균관대학교는 지난 4일 홍콩대학교와 향후 상호협력 및 공동발전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본 MOU는 홍콩대학교 약학과, 성균관대학교 제약산업학과 및 성균관대학교 임상사회약학과 3자 간에 맺게 됐으며, 이번 체결에 따라 세 학과는 앞으로 연구, 학술, 교육 등의 영역에서 △교수진, 교직원 및 학생 교류 △공동 연구 프로젝트 수행 △간행물 및 정보 교류 등에 협력할 예정이다.

성균관대학교 제약산업학과의 이상원 학과장은 “이번 MOU를 기반으로 지속적인 학술교류를 통해 다학제적 관점에서의 교육체계를 구축해 향후 학생들이 국제적인 무대에서도 활약할 수 있는 연구자로서 성장하는데 힘쓸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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