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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FIP 남북 대표단 깜짝 조우 "제약산업 분야 협력 하자"

북측 첫 공식 참석...FIP 회장 면담 전 한국 대표단과 소통의 시간 가져

2019-09-21 06:00:30 김경민 기자 김경민 기자 kkm@kpanews.co.kr


(주요인사 왼쪽부터 ▲첫번째 장석구 FAPA 부회장 ▲다섯번째 김영남 조선적십자종합병원 약국장, ▲여섯번째 캐롤라 벤더호프 FIP COO ▲일곱번째 캐더린 두간 FIP CEO ▲여덟번째 리성일 보건성 제약공업관리국 기사장 ▲아홉번째 김대업 대한약사회 회장 ▲열번째 도미니크 조르단 FIP 회장 ▲열한번째 박명숙 대한약사회 국제이사 ▲열두번째 이진희 약사공론 사장 ▲열세번째 주상훈 대한약사회 국제위원회 부위원장 ▲열네번째 김재송 대한약사회 국제위원회 부위원장 ▲열여섯번째 박혜경 의약품정책연구소 소장)


FIP(International Pharmaceutical Federation) 총회 역사상 처음으로 북측이 참석했다. 공식행사 전 남북대표단이 깜짝 조우하는 뜻 깊은 자리가 마련됐다.

김대업 대한약사회장을 비롯한 한국 대표단 8명은 20일 오후(현지시간) FIP 회장 면담을 위해 아랍에미레이트 아부다비 ADNEC(아부다비 국제 전시 센터)로 향했다. 면담 일정보다 일찍 도착해 대기 중이던 차에 북측 대표단과 마주치며 뜻 깊은 만남이 이뤄졌다.

이 만남에서 양측 대표단은 서로를 소개하고 FIP 공식 행사 전 소통하는 시간을 가지며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이어갔다.

이 자리에서 김대업 대한약사회장은 “국민들의 건강한 삶에 의약품의 적절한 사용과 공급은 가장 중요한 부분이다”며 “현재 남북의 관계가 어렵지만 이해의 폭을 넓혀 협력할 수 있는 부분을 찾고 차후 관계가 결실을 이룰 수 있게 최선을 다하자”고 말했다.

(왼쪽)김대업 대한약사회장 (오른쪽)리성일 보건성 제약공업관리국 기사장.

 
북측 대표단의 단장을 맡은 리성일 보건성 제약공업관리국 기사장은 “우선 먼 외국에 나와 겨레말을 들으니 반갑다”며 “북조선이 FIP에 처음으로 참석해서 생소한 것이 많다, 행사기간 서로 협조할 일이 많을 것 같다”고 말했다. 

이어 “FIP에 북남이 함께 할 수 있어서 뜻 깊게 생각한다”며 “우리도 제약산업에 많은 관심을 갖고 있는 만큼 앞으로도 함께하길 기원한다”고 전했다.

김대업 회장은 “오늘의 만남이 너무 고맙고 소중하다”며 “일회성이 아니고 남북 제약산업과 약학 분야의 교류가 장기적으로 이뤄졌으면 좋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이날 자리에는 김대업 대한약사회장, 이진희 약사공론 사장, 박명숙 대한약사회 국제학술이사, 장석구 FAPA 부회장,  박혜경 의약품정책연구소장, 주상훈 대구가톨릭대학교 교수, 김재송 대한약사회 국제학술위원회 부위원장, 엄주현 어린이의약품지원본부 사무처장이 한국 대표단으로 참석했으며 북측 대표단으로 리성일 보건성 제약공업관리국 기사장을 단장으로  보건성 당국자와 조선적십자종합병원 약국장 등 총 6명이 참석했다.

FIP 아부다비 총회에서 남북대표단이 깜짝 조우해 화기애애한 분위기에서 대화를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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