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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와 빅데이터, 미래 약학산업 좌우한다

대한약학회 2019 추계국제학술대회, 디지털헬스케어 전망 다뤄

2019-10-14 17:45:24 김용욱 기자 김용욱 기자 wooke0101@kpanews.co.kr


4차 산업혁명시대의 핵심 키워드인 데이터, 인공지능 기술이 의약과 헬스케어 분야에서 어떻게 활용되는지 소개하는 기회가 마련됐다. 

15일 열린 대한약학회 2019추계국제학술대회 심포지엄으로 마련된 ‘인공지능 기반 디지털헬스케어와 약학산업의 미래’를 주제로 한 강연에서는 빅데이터와 AI를 약학 분야에 접목시키는 아이디어를 살펴보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좌장을 맡은 이상호 한국산업기술평가관리원 바이오PD는 “약학과 뗄레야 뗄 수 없는 것이 신약인데 최근 4차산업 혁명시대에서 신약 개발을 뒷받침할 수 있는 그 첫 번째가 빅데이터”라며 “AI와 빅데이터를 기반으로 한 디지털헬스케어 사업 육성과 약학자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위해 준비했다”고 설명했다.

△사회적, 경제적가치가 결합된 고속성장분야
첫 번째 연자로 나선 김양석 바이오에이지 대표는 ‘신약개발을 위한 유전체 빅데이터의 활용’을 주제로 대웅제약의 근무 경험을 토대로 신약을 위한 유전체 정보를 어떻게 활용하고 적용하는지에 대한 접근법을 제시했다.

김양석 대표는 “현재 의료비 증가에 따른 재정 부담과 효율적인 의료체계에 대한 의문이 제기되는 상황에서 진료가 practice에서 science로 전환돼야 하지 않나 라는 이슈 속에 살고 있다”며 “우리 생체 자체가 빅데이터의 소스로 소위 말하는 기계학습, 인공지능 등을 활용해 헬스케어분야에 적용해야 한다”고 밝혔다.

김 대표는 “대웅그룹의 헬스케어는 정상인질환 발병예방, 환자치료 관리 지원, 신약개발 PHR기반 디지털 헬스케어 생태계, 3파트로 구성돼 있는데, 그중 신약개발 부문은 association traning 기반의 drug repositioning 알고리즘 보유하고 unist와 협업을 통해 암 관련 신약 후보물질 도출 및 검증 및 플랫폼을 구축하고 나아가 생활건강플랫폼을 만들려 한다”고 설명했다.

또한 그는 빅데이터를 활용한 검진데이터로 종합생체나이 및 7가지 기능 나이를 산출하고 맞춤 처방을 제공을 통해 실제 당뇨나 만성질환을 예측할 수 있어 질환관리를 효과적으로 예방할 수 있는 사회적가치와 경제적 가치가 결합된 고속 성장하는 분야라고 강조했다.

김 대표는 “인공지능은 하나의 툴일 뿐이다. 디지털 헬스케어는 어렵다기 보다는 익숙하지 않은 분야이기 때문에 겁을 내거나 조바심을 내기보다는 트렌드를 파악하고 조금씩 익숙해지도록 연습하면 약학연구자들이 디지털헬스케어에 기여할 수 있을 것이다”고 말했다.

△유전자 데이터, 신약개발 효율성 높여
두 번째 강연자로는 김태순 신테카 바이오 대표가 ‘AI 신약개발과 정밀의료’를 주제로 강의를 펼쳤다. 그는 다양한 의료정보를 활용해 궁극적인 빅데이터기반의 정밀의료 구현에 있어 인공지능이 어떠한 역할을 수행하고 어떤 결과를 제시할 수 있는지 설명했다.

김태순 대표는 “AI가 모든 산업에 변화를 주겠지만 그 중 의료 영역의 카르텔을 깨고 패러다임의 변화를 가지고 올 것”이라며 “약 개발의 비효율적인 부분을 유전자 데이터를 통해 10년에서 15년 걸리는 신약개발 과정을 효율성 있게 조절할 수 있다”고 말했다. 

그는 다양한 환자를 동일한 환자군으로 간주하고 획일화된 방법으로 진행되는 기존의 임상시험보다는 질병유전자마커 발굴을 통해 환자를 계층화하고 선별된 환자를 대상으로 수행하는 임상시험의 성공률이 더 높다고 주장했다.

또한 2021년 쯤 유전자 검사가 필수로 자리 잡아 현재 병원에서 진행되는 약물치료, 방사선치료, 수술 등의 행위를 유전자 검사를 통해 판단하게 되지 않을까라고 전망했다. 

김 대표는 “국내 제약사와 다국적사의 이익규모가 큰 차이를 보이지만 AI라는 트렌드를 파악해 이 사업이 어디로 갈 것인지 미리 파악하고 준비를 한다면 다국적사에게 투자규모에서는 밀릴지 몰라도 전략면에서는 이길 수 있을 것이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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