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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의 기록, 약학 미래 발전 위한 필수과정

약학사분과학회-서울대 약학역사관, 제11회 심포지엄 공동 개최

2019-11-07 06:00:05 김용욱 기자 김용욱 기자 wooke0101@kpanews.co.kr


대한약학회 약학사분과학회(회장 심창구)와 서울대 약학역사관(관장 박정일)은 6일 서울대학교 약학대학 신약개발센터 하나홀에서 제11회 심포지엄을 공동 개최했다. 

가산 약학역사관 개관 4주년을 맞이해 열린 이번 심포지엄은 ‘한국 약학의 역사?’를 주제로 △경희의료원 약제부의 역사 △서울대병원 약제교육부의 역사 △약대 졸업생은 한국 벤처캐피털에서 무슨 일을 하는가? △부산대학교 약학대학 역사를 다룬 강연과 약학역사관 관람, 4주년 기념 만찬이 마련됐다.

강연에 앞서 심창구 대한약학회 약학사분과학회장은 “우리 학회는 일어나고 있는 일들을 기록으로 남기는 것을 중요하게 생각한다”며 “오늘 발표하는 분들의 내용을 녹취록으로 만들어 약학사회지에 담고 있다”고 말했다. 

심 회장은 이어 “최근 송도중학교를 방문했는데 재미있는 경험을 했다. 1950년에 인천 송도에 설립됐다가 한국전쟁 발발로 사라진 약학대학의 교사가 송도중학교라는 사실을 알게 됐다”며 “이런 약학계의 새로운 역사를 알게 될 때 재미와 보람을 느낀다”고 전했다.

이어 “오늘 이 자리는 후세에 전승되는 자료들을 발표하고 공유 한다는 점에서 굉장히 중요한 의미를 담고 있다”며 “앞으로도 약학사분과학회 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해주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박형근 서울대 약학대학장은 축사에서 “조선이 500년의 역사를 가질 수 있었던 이유는 국왕도 지울 수 없는 사초 덕분이다”며 “사초가 모여 실록이 만들어지고 국가의 올바른 경영을 위한 교훈으로 작용했다”고 말했다. 

이어 “그런 의미에서 과거 약학역사를 발굴하고 연구하는 것은 우리 약학계의 미래의 발전을 위해 필요한 과정이다”며 “오늘 심포지엄을 통해서 국내 약학 역사를 이해하고 자부심을 느끼며 약학 전체가 발전할 수 있는 계기가 됐으면 한다”고 전했다.  

서울대 가산약학역사관은 국내 최초의 근대교육기관인 조선약학강습소에서 경성약학전문학교를 거쳐 현재 서울대 약학대학에 이르는 발자취를 보여주는 전시관으로, 약학계 원로들이 기증한 유물 수백여 점과 광동제약의 출연으로 2015년에 개관, 올해로 4주년을 맞이했다.

한편, 이날 행사에는 심창구 약학사분과학회장, 박정일 서울대 약학역사관장, 이봉진 서울대 약학대학장, 신영호 전 약사공론 사장, 서병준 전 약사공론 편집국장 등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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