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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팜토픽] 리파부틴 3제 요법, H. pylori 항생제 내성 '대안될까'

2020-05-18 12:00:00 감성균 기자 감성균 기자 sgkam@kpanews.co.kr



리파부틴(rifabutin)을 포함한 3제 요법이 헬리코박터 파일로리 제균에 효과가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베일러 의대 David Y. Graham 박사는 “미국에서 클래리스로마이신, 메트로니다졸, 레보플록사신(levofloxacin)의 내성률이 높아 내성이 있는 항생제의 3제 요법을 사용하기 어렵다“며 ”사용 가능한 경험적 치료는 리파부틴을 포함한 요법과 비스무스(bismuth) 4제 요법 두 가지가 있다“고 말했다.

최근 시행된 ERADICATE 선행 연구에서 RHB-105 치료의 헬리코박터 파일로리에 대한 제균 치료율은 89.4%로 나타났다. RHB-105 치료는 리파부틴 150mg, 아목시실린(amoxicililin) 3000mg, 오메프라졸(omeprazole) 120mg이다. 

이번 임상 3상 시험은 헬리코박터 파일로리에 감염됐거나 2주 이상 상복부 불편감을 호소한 455명의 환자를 대상으로 진행되었다. 연구 결과 제균률이 57.7%인 아목시실린-오메프라졸 치료군과 비교하여 RHB-105 치료군에서 제균율이 83.8%로 더 높게 나타났다. RHB-105 치료의 높은 제균율은 헬리코박터 파일로리 균주의 민감성과 저항성과 무관한 것으로 확인되었다.

헬리코박터 파일로리균의 항생제에 대한 내성률이 아목시실린 6.4%, 클래리스로마이신 17.4%, 메트로니다졸 43.6%로 보인 반면 리파부틴에 대한 내성은 없었다. 치료에 실패한 99명의 환자를 포함한 모든 환자에서 리파부틴 내성을 가지게 된 균은 발견되지 않았다. 

가장 흔한 부작용은 설사, 두통, 구토로 보고되었다.

Graham 박사는 “우리는 더 효과적인 몇 가지의 치료법도 연구 중”이라고 말하며 “항생제 스튜어드십(antimicrobial stewardship)의 원리를 통해, 연구 또는 경험적으로 효과가 있다고 검증된 감수성 자료를 기반으로 모든 항생제 치료법이 고안되었다”고 강조했다.

항생제 스튜어드십은 항생제 오남용과 내성을 줄이기 위해 근거 기반으로 항생제를 적절하게 사용하는 것을 목적으로 하는 전문적인 항생제 관리 시스템이다.

이번 연구는 항생제 내성이 증가하고 있는 현 시점에서 헬리코박터 파일로리 1차 제균 요법으로 RHB-105의 가능성을 보인 것으로 평가된다.

한편 지난해 11월 리파부틴12.5mg, 아목시실린 250mg, 오메프라졸 10mg 복합제인 탈리시아(Talicia)가 FDA 승인을 받았다. 

리파부틴은 비결핵성 마이코박테리아에 의한 감염증이나 폐결핵에 사용되는 항생제이다. 

결핵균에 대한 내성 증가와 골수 억제 부작용을 고려하여 헬리코박터 파일로리 제균 요법에 사용해야 한다는 것이 전문가들의 조언이다.

https://www.medscape.com/viewarticle/930182
Graham, David Y., et al. "Rifabutin-Based Triple Therapy (RHB-105) for Helicobacter pylori Eradication: A Double-Blind, Randomized, Controlled Trial."?Annals of Internal Medicine(2020).
약학정보원(http://www.health.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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