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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사국시, 분석·물리약학에 '멘붕'...2교시 후 쏟아진 '한숨'

예년과 달라진 시험 출제 경향...계산 문제 많아 당황

2021-01-23 05:50:59 김경민 기자 김경민 기자 kkm@kpanews.co.kr


약사국시를 마친 수험생들이 출제 문제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

 
올해 약사국가시험을 치른 수험생들은 전체적인 시험 출제 경향이 예년과 달랐으며 2교시의 난이도가 가장 높았다고 입을 모았다.

약교협은 코로나19로 인해 많은 변수가 있어 출제진의 고심이 상당했다며 학생들이 체감하는 난이도를 예상하기 어렵다는 반응이다.

22일 전국 5개 지역 6곳에서 동시에 진행된 제72회 약사국가시험(이하 약사국시)는 코로나19로 인한 어려운 상황 속에서 치러졌다.

오전 9시부터 오후 4시 30분까지 진행된 시험은 △1교시 생명약학 △2교시 산업약학 △3교시 임상·실무약학1 △4교시 임상·실무약학2, 보건의약관계법규로 진행됐다.

오랜 시간 걱정과 긴장감 속에서 고생한 수험생들은 시험을 마쳤다는 후련한 모습보다 당황스러움과 불안한 모습으로 시험장을 빠져나갔다. 

수험생들에 의하면 이번 약사국시의 전체적인 시험스타일이 예년과 달랐다는 평가다. 특히 병태생리학, 분석약학, 물리약학은 수험생들이 꼽은 최고 난이도 과목으로 꼽힌다. 

강원대 A학생은 "전체적인 시험스타일이 예년과 달랐다. 시험장 내에서는 과락도 나올 것 같다는 말도 나왔다. 가장 어려웠던 것은 병태생리, 약제학, 약물치료학이 어려웠다. 이에 비해 4교시의 과목은 무난했다"고 전했다. 

덕성여대 B학생은 "1.2 교시는 예년보다 난이도가 많이 상승했다. 1교시는 병태생리학이 특히 어려웠고 2교시에는 계산 문제가 많이 나와 당황스러웠다. 3교시에서는 예상치 못한 문제들이 많이 나왔다. 약물치료학이 개정되면서 그런 것 같다. 4교시는 무난했다"고 설명했다.

가천대 C학생은 "2교시가 가장 어려웠다. 합성학은 난이도가 비슷했던 것 같은데 분석약학, 물리약학의 경향이 이전과 달라져서 가장 어려웠다. 시험장 내에서는 2교시가 끝난 후 여기저기서 한탄이 쏟아졌으며 짐을 싸서 나간분도 있었다"고 밝혔다.

이처럼 올해 약사국시를 치른 수험생들은 예년과 다른 새로운 패턴에 당황한 듯한 모습을 보였다.

약교협은 코로나19로 인해 변수가 상당히 많았다며 수험생들이 체감하는 난이도는 예상하기 어렵다고 전했다.

한국약학교육협의회 손동환 이사장은 "학생들의 경우 학교 내에서 고시반을 만들어 함께 공부를 하는데 코로나19로 인해 모일 수 없어 학생들의 준비가 아무래도 힘들었을 것이다. 그렇기 때문에 출제진의 고심이 상당했을 것"이라며 "문제의 난이도에 대해 학생들의 반응을 예상하기 어려운 상황이다"고 전했다. 

이어 "합격률에 대한 기준이 있는 것은 아니지만 문제 출제자의 경우 지나치게 많이 붙거나 떨어져도 안 되기 때문에 그 선을 유지하기가 쉽지 않다. 하지만 외국 약대생에 대한 예비시험을 치렀기 때문에 전체적인 합격률은 올라가지 않을까 생각한다"고 밝혔다.

합격은 전 과목 총점의 60% 이상, 매 과목 40% 이상 취득한 경우로 하며 합격자 발표는 2월 18일 한국보건의료인국가시험원 홈페이지(www.kuksiwon.or.kr) 및 모바일 홈페이지(m.kuksiwon.or.kr) 또는 합격자 발표 후 7일간 ARS(060-700-2353)를 통해 확인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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