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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협 최대집 회장, '의료개혁 투쟁' 조직화 행보 본격화

대구‧경북‧전북의사회 등 찾아가 간담회

2019-07-19 15:50:26 홍대업 기자 홍대업 기자 hdu7@kpanews.co.kr

대한의사협회 최대집 회장이 집행부 단식기간 동안 모아진 성원을 발판 삼아 의료개혁 투쟁을 위한 조직화 행보에 본격적으로 나서고 있다고 의사협회는 전했다. 

최 회장은 지난 17일 투쟁현장에 복귀하자마자 첫 행보로 서울지역 전공의협의회 대표자회의에 참석해 일선 전공의들의 목소리를 경청하고 투쟁 아젠다와 관련해 긴밀히 소통했다는 것이다. 

또 18일에는 권역별로 시도의사회장들과 간담회를 통해 조직 강화에 나서는 행보로 지역의사회들을 방문했다. 

최 회장은 대구‧경북의사회 간담회에서 조직 강화를 위해 힘을 모아 협조해달라고 요청했다.

이에 대해 이성구 대구광역시의사회장과 장유석 경북의사회장은 “조직 강화를 위해서는 16개 시도의사회장들과 대화하고 소통하는 게 매우 중요하다”고 전제한 뒤 “또 의대 교수, 전공의들의 투쟁참여 독려가 매우 필요하다”면서 “집행부가 적극 독려에 나선다면 개원의들 상당수가 투쟁에 참여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때마침 경북 보건단체 제7회 캄보디아 해외의료봉사 출정식이 열려 이 자리에도 참석한 최 회장은 “의료개혁을 위한 활동 못지않게 지구촌 어려운 이웃들에게 인술을 펼치고자 노력하는 의사들의 모습에, 많은 국민이 우리의 투쟁에 대해 진정성을 느낄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최 회장은 이어 전북의사회 총선기획단 발대식 및 의쟁투 발족식 및 결의대회에 참여해 전북 의사들과 의료개혁을 향한 결의를 다지는 시간을 가졌다.

최 회장은 “현재 의료환경은 한계상황에 처해 있으며, 강력한 행동을 통해 의협의 요구사항을 관철해 나가고자 한다”면서 “투쟁이 성공할 수 있도록 지역 의쟁투를 중심으로 회원 모두가 주체적인 자세로 투쟁에 앞장서주기 바란다”고 말했다. 

백진현 전북의사회장은 “제21대 총선과 관련해 책임당원 확보가 절실하므로 회원들이 적극 참여해주셔야 한다”면서 “의협의 투쟁방안에 동의하며 잘못된 의료제도가 개선될 수 있도록 전북의사회 의쟁투에서도 적극적 노력을 기울여나갈 것”이라고 답했다.

최 회장은 이후로도 시도의사회, 대의원회, 각 직역단체, 상급병원장 등과 간담회를 갖는 것은 물론 회원들이 모이는 각종 행사에도 적극 참석하는 등 조직화된 투쟁 역량을 결집시키기 위한 행보를 계속 이어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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