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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정원 진실공방...의혹-해명-반박 '꼬리물기'

양덕숙 전 원장 대약 집행부에 의혹 제기…최종수 원장 '허위사실' 일축

2019-12-06 06:30:55 김이슬 기자 김이슬 기자 yi_seul0717@kpanews.co.kr

양덕숙 “법 위반한 일이 있다면 떳떳하게 법적 책임, 부끄러운 짓 안했다”
최종수 “양 전 원장 주장, 명백한 허위사실이며 명예훼손 행위에 해당한다”

약학정보원(원장 최종수, 이하 약정원) 전 양덕숙 원장이 전임 집행부의 ‘회계 부정’ 의혹에 대해 부인하며 현 대한약사회장 집행부에 대한 의혹을 제기했다. 

최종수 약정원장은 ‘무혐의 결정이 난 사안’이라며 반박, 명예훼손 및 허위사실 유포로 인한 인격살인을 용납하지 않겠다는 공식 입장을 발표했다. 

양덕숙 전 약정원장 기자회견 진행…회계부정 해명

양덕숙 전 약정원장은 5일 ‘제1차 김대업 집행부 약사회원 화합저해 중지와 경영 정상화 촉구’ 기자회견을 진행했다. 

양 전 원장은 “지난 2013년 개인정보보호법위반으로 검찰의 압수수색 당시 비밀장부를 발견했다. 당시 회계담당을 불러 물어보니 국가 용역사업비를 외부로 빼돌려 다시 돌려받아 회사에 입금하지 않고 국가 과제와 상관없는 임원 등이 나누어 사용했던 서류였다고 했다. 형식적으로 세 사람이 사인을 하고 돈을 가져갔지만 돈의 출처 또한 정보원 장부 어디에도 없다”고 설명했다. 

이어 “2011년 전향적합의에 의해 투쟁이 끝나고 편의점에 약이 나갔지만 회원들이 모다준 돈 4억이 넘게 남은 돈을 이듬해 2, 4, 7월 현 집행부를 포함한 다수가 사인만 하고 나누어 가진 것으로 의심되는 자료도 발견됐다”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정보원의 돈을 횡령한 혐의를 받은 임 모씨가 현재 약학정보원에서 새로운 프로그램으로 갈아탄다며 개발에 관련된 일을 하고 있다는 소문이 있다. 이 상황을 어떻게 이해해야 합니까. 결코 좌시할 수 없는 일이 아니다”면서 “저 역시 원장 당시 법을 위반한 일이 있다면 떳떳하게 법적 책임을 지겠다”고 밝혔다. 

또한 양 전 원장은 회계 부정 의혹과 관련 “현 집행부에 의해 제기되는 의혹은 회계장부 문제, 세금 문제, 임원 활동비 등에 관한 것이지만 내부 외부 회계감사 결과 전부 문제가 없음을 확인한 내용”이라며 “당시 집행부는 오로지 약정원 발전을 위해 한 일이었으며 부끄러운 짓을 추호도 하지 않았다”고 해명했다. 

최종수 “양덕숙 전 원장 주장 허위사실” 반박

최종수 약정원장은 양덕숙 전 원장의 기자회견 후 입장문을 발표하고 양 전 원장의 주장이 ‘허위사실’이라고 즉각 반박에 나섰다.

최종수 원장은 입장문을 통해 “지난 3월 신임 약학정보원장으로 부임해 임직원 모두는 의약품 정보 및 정보통신 관련 약사 회원들의 편익을 증대하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다”며 “특히 회계문제는 과거 잘못된 사항을 인지하고도 적절한 조치를 취하지 않으면 현 집행부에게도 업무상 배임 등 법적 책임이 부과된다는 사실을 확인하고 업무 처리에 더욱 만전을 기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이어 “전임 양덕숙 원장이 기자회견에서 주장한 의혹들은 이미 예전에 몇 번씩 문제를 제기하고 고소하여 이미 무혐의 결정이 난 사안들이다”며 “그러나 이를 또다시 사실인양 주장하고 있는 것은 명백한 허위사실이며 명예훼손 행위”라고 강조했다.  

최 원장은 “만약 양 전 원장의 주장이 사실이라면 의혹 주장에 그치지 말고 고발 조치 등 법적 조치를 취해야할 것”이라며 “사실이 아닌 내용을 되풀이하여 주장하고 특정인을 음해하는 행동은 약사회와 약학정보원 조직의 기본적인 신뢰를 해치는 행동”이라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최종수 원장은 허위사실 유포와 명예훼손 행위에 대해서는 상응하는 법적 책임도 반드시 따르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최 원장은 양덕숙 전 회장에게 2013년부터 2015년 3년간의 약학정보원 회계서류 및 업무 관련 서류를 복구하고 약학정보원의 단절된 기록을 복원시켜야 한다고 주장했다. 

그는 “약학정보원은 자체 감사와 대한약사회 지도감사를 받은바 있으며 오는 9일 약학정보원 전 현직 감사단과 대한약사회 감사단의 회의가 진행된다”면서 “또한 약학정보원 설립기관인 대한약사회의 이사회와 대의원총회에서 약학정보원 관련 회계 문제를 공개적으로 논의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이어 “더 이상 현직 대한약사회장이며 약학정보원 이사장에 대한 명예훼손 및 허위사실 유포로 인한 인격살인을 용납하지 않을 것을 분명히 하며 전임 양덕숙 원장에게는 언제든지 충분한 설명의 기회가 주어질 것이며 적극적인 해명도 기대한다”고 말했다.

비맥스 비비 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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