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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의 광고를 찾아서 3회, "약사들의 약품 선택권 우선"

[우리의 광고를 찾아서 3회]1972년에서 1975년까지 제약광고 흐름

2017-09-18 06:00:08 취재 촬영 편집 허성규 한상인 김용욱 강현구 기자 취재 촬영 편집 허성규 한상인 김용욱 강현구 기자 skheo85@hanmail.net

‘약공 50년, 우리의 광고를 찾아서 3번째 시간. 이번 시간에는 72년 창간호부터 75년도까지 약사공론을 통해 광고한 제약광고들의 흐름을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당시 광고 빈도수와 지면 크기를 반영한 순위 결과입니다.

72년에는 한국업죤의 린코신과 한독약품의 리막탄이 1, 2위를 종근당의 앰씰린, 화이자의 시네칸, 중외의 아루사루민이 각각 3, 4, 5위를 차지했습니다.

73년에는 종근당의 옥시마이신이 1위를 차지했고, 유유의 감막트, 종근당의 스테멕스가 2, 3위를 또 지난해 3위였던 종근당의 앰씰린이 4위로 한계단 내려갔고, 한독약품의 수푸랄긴이 5위에 자리잡았습니다.

74년에는 일동제약의 아티반이 1위를 차지했고, 2, 3, 4, 5위는 옥시마이신, 케포란, 앰씰린, 올아민으로 모두 종근당의 제품이 차지하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이에 유한양행의 폰탈이나, 한국업죤의 린코신이 그 뒤를 바짝 쫓았습니다. 

75년에는 종근당의 라이덱스가 1위를, 같은 회사의 낙센, 박트림, 달마돔, 테라싸이클린이 그 뒤를 이었습니다.

그 뒤로는 동아제약의 파나시드, 유한양행의 쎄레스타민이 뒤를 쫓았지만 탑 5에는 들지 못했습니다.

지난 시간에서 살펴본 바와 이 당시 광고들의 공통적인 특징 들은 약에 대한 약리기전, 특장점, 가격까지 자세하게 설명되고 있다는 점입니다.

이는 당시 약사들에게 의약품에 대한 정보를 전달하고 이를 효과적으로 선택, 조제 할 수 있도록 하는데 그 목적이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실제로 의약분업 이전인 만큼 약사들의 선택과 판단이 중요했던 만큼 이에 대한 부분을 강조하는 광고들이 자주 나타납니다.

당시 광고를 살펴보면 “선생님께서는 OOO를 사용하고 계십니까”나 선생님, 이런 환자는 어떻게 치료하십니까“, ”선생님에게는 보람을 환자에게는 새 생명을“ 등의 문구들이 광고로 활용됐습니다.

여기에 광고 지면을 통해 해당 제약사의 전 제품을 소개하는 것은 물론 지면 일부분이 당시 허가나 판매되는 의약품 전체를 소개하고 있다는 점 등도 볼 수 있었습니다.

연초에는 지난해에 제조허가된 의약품 일람을 소개하는 가 하면 1974년 12월 26일자에는 4개면을 들여서 그 해 시판 된 주요 신제품들은 물론 당시 제조허가된 의약품의 총목록 등을 소개하기도 했습니다.

신문을 좀 더 살펴보면 신신파스가 해외로 수출하는 의약품이라는 점을 강조하며 100억달러 수출 달성에 전진하는 신신파스라는 내용이 실려있습니다.

특히 눈에 들어오는 것은 난매에 대한 이야기입니다. 난매와 관련한 문제는 예전부터 지금까지 꾸준히 문제가 되고 있는 방증으로 보입니다.

실제로 74년 7월 8일자 5면에는 서울 지부 모 분회에서 난매 척결활동에 대한 점을 알리는 동시에 사과문이 함께 게재돼 있습니다.

해당 면에는 알리는 말씀을 통한 난매 척결 활동과 함께 난매를 진행한 약국들의 지역, 약국명, 약국장의 실명 들이 그대로 실린 사과문도 함께 실렸습니다.

여기에 곳곳에 있는 의원 광고들과 외국계 제약사와의 제휴 등의 기사도 눈에 들어옵니다.

이는 외국계 제약사와의 제휴를 통한 의약품 유통을 통해 더욱 신뢰를 줄 수 있었다는 의미가 아닐까 생각해 볼만 합니다. 

한편 약사공론이 세 번째로 선정한 추억의 옛 광고로는 동화약품의 대표 소화제 활명수입니다.

활명수는 민병호 선생이 1897년 개발한 대한민국 최초의 국산약인 소화제로 일제 강점기 독립 자금원으로 쓰인 것으로도 유명합니다.

육계, 진피, 현호색 등 11개 생약성분으로 이뤄진 활명수는 궁중에서 쓰이던 한의학적 처방에 당시 최신의 서양의학을 더해 개발한 제품입니다.

또한 11가지 순수 생약성분은 변함이  고, 현대에 이르러서는 탄산의 첨가, 성분 보강 등 제품의 진화를 추구하며 한국 사람의 생활 방식에 맞춘 변화로 한결같이 사랑 받고 있습니다

현재는 일반의약품인 활명수 와 까스활명수-큐, 미인활명수, 꼬마활명 수, 의약외품으로 24시간 편의점과 대형 마트 등에서 판매되는 까스活(활), 총 5가지 제품이 생산되고 있습니다.

그럼 추억의 광고 함께 보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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