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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ST '품절소식' 약사들 화들짝! 해프닝인가 고질적 문제인가

[이런 '약' 어디 없나 12회]

2020-02-13 06:00:13 신은진 기자 신은진 기자 sej0720@kpanews.co.kr

이런 약 어디 없나 12회에서는 이우진 기자와 김혜진 약사가 동아ST 품절 사태에 약국가의 상황에 대해서 심도 있는 대화를 나눴다.

이우진 기자는 “동아ST의 의약품 품절과 관련한 소문이 확산되고 있다”며 “약사회와 동아ST가 진화에 나서는 일이 있었다”고 전했다

김혜진 약사는 “동아의 약이 몇 개월간 구하지 못한다는 소문이 돌았을 때 약국에서는 동아 약의 리스트를 뽑고 약을 사재기 하느라고 하루 정도 정신이 없었다”고 전했다.

이 기자는 “1월 17일 대한약사회와 동아ST가 간담회를 가졌고 동아ST는 약국에 불편함을 끼치지 않도록 최대한 노력하겠다고 전했다”면서 “실제로 내부에서는 이번 일이 아주 크게 벌어졌지만 실제로 약국에는 큰 문제가 되지 않을 것이다 보고있다”고 전했다 

김 약사는 “제약회사에 문제가 생겼다거나 출하를 정지 시켰다든가 할 때 처방이 계속 나오면 없는 물건을 계속 구해야 하는데 약사들에게 많이 힘든 부분이다”면서 “문제가 됐을 때는 잠깐의 기간이라도 급여 정지를 시켜서 아예 처방까지 못 나오게 막아야 하는 게 아닌가 라는 이야기를 가장 많이 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처방을 할 때 A약과 B약이 동일 성분, 효능을 가지고 있으면 A약이 품절이 됐을 때
B약을 환자분들한테 드려도 아무 문제가 없는데 상품명 처방이라는 거 때문에 사람들이 A약이 아닌 B약을 받기 거부한다거나 의사가 B주지 말고 꼭 A로만 주세요라고 지명을  했을 때 문제가 생기는 거다“면서 ”이런한 성분명 처방을 약사들이 많이 바꿔오기 위해서 지금 노력 하고 있는데 아직까지는 현실적으로 어려운 상황이다”라고 전했다.

김 약사는 “그동안 이런 사건이 많이 반복 됐었는데 이번 동아ST사건 때는 약사회에서 빠르게 간담회를 진행해 문제가 없을 거라는 공문을 유포했다”면서 “앞으로 제약회사와 업계 또는 약사회가 같이 협업해서 빠른 대처를 통해 회원들이 불안해하지 않도록 합리적인 결과가 항상 나왔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더 자세한 내용은 이런 약 어디 없나 12회를 통해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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