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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약사저널] 삶의 질 위협하는 ‘전립선비대증’…해법은?

급성에는 ‘습열하주’, 장기적으로는 ‘간울’ 풀어야 2

2020-03-21 06:00:17 감성균 기자 감성균 기자 sgkam@kpanews.co.kr

전립선 질환의 병증에 대해서 천연물을 활용한 치유가 상당히 빠르고 좋은 효과를 보이는 경우가 있다. 전립선 질환에 유효한 천연물과 현대적인 약리, 그리고 동양의학 고전에서의 치유 원리, 약국에서 활용 가능한 방제 등을 소개한다.

<지난호에 이어서>
완치를 위해서 반드시 장 건강을 보살펴야 한다.


전립선비대증 역시 임병(淋病)의 범주에 들지만 융폐에 보다 가깝다.

융폐는 소변량이 적고, 물방울처럼 방울방울 떨어져 나가며 심하면 소변이 폐색돼 불통하는 증상이다. 

폐(閉)는 갑자기 소변이 막히는 경우이며, 융은 이러한 증상이 반복적으로 나타나며 오래된 경우이다. 

폐(閉)는 소변불통 증상으로 소변을 보고 싶은데 전혀 소변이 나오지 않고, 아랫배가 팽창돼 터질듯이 아프고, 융(?)은 소변불리 증상으로 소변을 보고 싶은데 조금씩 나오고 시원하게 나오지 않으며 아랫배가 천천히 창만된다.


융폐, 전립선비대증 또한 폐비신, 방광, 삼초가 모두 관련돼 비위 기능 저하로 인한 습열, 탁음의 배출곤란 그리고 폐열로 인한 진액수포곤란, 수액대사의 약화, 스트레스로 인한 간기울결, 어혈, 신기능 저하로 인해 발병한다. 

따라서 오령산(膀胱氣化不利 방광기화불리), 저령탕 (水熱互結 수열호결) 등의 이수제가 쓰이지만 이와 함께 어혈, 혈열, 신음의 보충을 동시에 고려해야 한다. 

허증, 실증으로 나누어 보면 습열하주(濕熱下注), 어혈(瘀血), 결석저색(結石沮塞)은 대부분 실증(實證)에 속하고 신양부족(腎陽不足), 기화(氣化)문제, 신음휴손(腎陰虧損), 진액내허(津液內虛) 는 대부분 허증(虛證)에 속한다.


하지만 습열, 어혈, 결석 등의 막히는 증상은 보음제와 함께 풀어야 하고 진액, 신양의 보충도 말초의 순환과 함께해야 효과가 잘 발휘되므로 환자에 따라 그 강약은 달리하되 두 가지를 함께 고려하는 것이 좋다. 

융폐의 원인 중 눈에 띄는 몇 가지를 꼽아보면 아래와 같다. (혀, 안색, 맥의 특성은 생략한다.)


임상에서 급성에는 습열 하주를 주로 고려해 처방하면 효과를 보지만 장기적으로 볼 때는 간혈(肝血)과 신허(腎虛)를 채우면서 간울(肝鬱)을 푸는 방향으로 약을 써야 좋은 효과를 본다.<다음호에 계속>


최해륭 약사. 한국한약제제학회 부회장, 소미약국 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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