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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맹·문해력이 제한된 환자에 대한 복약상담은?

환자를 이해해 복용법 숙지 도와주고 행동·생활 분석해야

2013-11-09 06:00:34 박현봉 기자 박현봉 기자 nicebongs@naver.com

서면복약상담이 복약상담 강화의 중요방안으로 인식되고 있지만 문맹자들이나 문자 이해력이 제한된 환자에 대한 배려가 제기되고 있다. 

한 개국약사는 "노인들 중에는 의외로 문맹이 많다"며 서면으로 복용법 등을 줘도 안 보는 노인들이 많다"고 말했다. 그래서 그는 구두 복약상담을 최대한 인상 깊게 구체적으로 하려고 노력하고 있다.     
     
최근에 발간된 '약국 커뮤니케이션 가이드북(번역 원희목, 이하 가이드북)'도 이런 점을 강조하고 있다. 가이드북은 "문해력이 낮거나 문맹인 환자, 혹은 의학정보 이해력이 제한적인 환자는 건강에 대한 조언자로서 약사를 가장 필요로 하는 사람들"이라고 밝히고 있다.

또 "질병과 약제에 대한 교육을 할 때, 약사는 환자가 그 약을 왜 복용하는지, 어떤 질병을 치료하기 위한 것인지 이해하고 약의 정확한 복용법도 숙지할 수 있게 도와줘야한다"고 제시하고 있다. 

이어 "약사는 또한 질병관리에 도움이 되는 다른 건강 관련 행동이나 환자의 생활방식에 대해서도 분석해야한다"고 강조했다. 

가이드북은 "환자들이 얻는 건강정보가 많을수록 그들의 삶의 질은 더욱 향상될 것"이라며 "이를 위해 약사는 문해력 제한이 환자의 치료 결과에 미치는 영향을 이해하고 대부분의 인구집단이 문해력 부족의 위험에 어느 정도 놓여있음을 의식하며 그런 제약을 알아내기 위해 항상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고 당부하고 있다. 

더불어 "개인적 판단은 자제하고 환자를 배려하는 약사의 의사소통방식은 환자들에게 스스로 건강을 책임질 수 있도록 지지와 신뢰를 보내는 역할을 하게 될 것"이라며 "건강 관련정보의 획득과 이해는 책임을 맡기 위한 첫 번째 단계"라고 강조했다.    

한편 가이드북은 문해력 부족에 대해 민감해지는 방법으로 먼저 이를 약국의 민감한 이슈로 받아들이는 전략을 제시했다. 직원들에게 환자들에게 전문정보를 쉬운 언어로 표현하게 하는 교육 등을 실시하는 것이 그런 방법이다. 

서면 자료의 구성과 편집을 보기 쉽게 개선하는 것도 중요하다. 설명서를 쉽게 고쳐주고 단락을 읽기 쉽게 나누는 것도 좋다. 

약국내 모든 자료나 신호는 지역주민들이 일상적으로 사용하는 언어로 제작돼야한다. 동선에 따라 안내판을 부착하고 신호와 유인물에는 공백을 많이 둬서 제한적 독해력을 가진 사람도 문자에 압도되지 않게 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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